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9 푸가
작성
08.10.31 13:34
조회
592

음..어떻게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우선 이 글은 주기적으로 날개가 돋아나는 청년이 주인공입니다.

평범하게 살기 위해 자라난 날개를 잘라가며 절망을 맛보고 살아가는 청년의 이야기지요.

천사와 악마의 싸움에서 선과 악의 의미를 재해석 했습니다.

이 글을 보면 인간에게 있어 천사는 선하지 않고, 악마는 악하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악에 대한 구조가 뒤바뀌어 있지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문체도 유려하며 재미있습니다.

한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처음읽었는데 되니 연재된 끝화까지 쉬지않고 읽었군요.

좀 쉬어야겠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랑사이콩
    작성일
    08.10.31 13:43
    No. 1

    절대 선은 악하게 보이고 절대 악은 선하게 보인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햇별
    작성일
    08.10.31 13:55
    No. 2

    저도 추천합니다. 요즘 연재되는 글 중에 내용이나 전개 다 좋은데 문체가 매끄럽지 못한 글들도 많은데 빛가자는 내용도 좋고 문체도 자연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10.31 15:32
    No. 3

    1부 : 보통 사람과 별다른 점이 없으나 딱 한가지 특별한 것이 있는 주인공.그건 주인공이 유익인 이라는 것이다. 어릴적 사라진 주인공의 누나는 그걸 사람들에게 들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기에 감추라하였고 날개가 자라자 잘라내었다. 어느날 누나가 사라지고 주인공은 인간속에서 홀로라는 느낌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은 한 여자를 만나고, 이면 세계로 돌입, 자신의 세계의 진실을 본다.

    응? 괜찮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빛바랜태양
    작성일
    08.10.31 18:15
    No. 4

    작가님 연중하신다니 말도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삼류독자군
    작성일
    08.10.31 19:45
    No. 5

    돌아오시겠죠...
    연중전에 올라온 글 때문에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죠. 허허..
    감동이더군요.
    자유의지의 타브리스. 루시펠에게로 돌아온 옛 동지.
    다음편이 너무 궁금한데..
    작가님 개인사정이 너무 복잡한 관계로..
    갈굼(?)을 드리지 못하고 무기한 기다리기로 작정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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