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에만사. 풀 네임은 에로만화처럼 사랑하자입니다.
몇몇분 아실 분이 계실지도... 크흠.
사설은 각설하고.
제가 쓰는 Writer에 대해 홍보할까 해서 나왔습니다.
Writer는 게임 소설이며, 기존의 착한 주인공, 사악한듯 하면서도 챙겨줄건 다 챙겨주는 그런 이웃 형 같은 주인공이 아닌,
제정신이 아닌듯한, 그러면서도 개그스러운 케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케릭터의 직업은 '작가'이며, 자신의 소설을 집필해 그 주인공을 소환해 같이 싸우는 등 히든 클래스입니다.[뻔한 것이지만...]
도저히 주인공 답지 않은 성격!
하지만 왠지 우리가 게임할 때, 케릭터라는 가면을 쓰고 할법한 행동들!
그 모든것을 담고, 또 웃음을 주고자 쓰고 있는 소설입니다.
그저 '푸하하하하!' 하고 웃어만 주신다면, 글쎄요. 글 속에 숨겨진 뜻은 언젠가 전해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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