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이 없어서 다른 분들처럼 멋진 글은 못쓰겠구요..ㅠ
고무림 시절부터 유령독자였고, 쭉 그려러고 했지만..
요근래 제맘을 흔들어놓는 얄미운 소설 하나가 있네요..;;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기에
가볍게 추천글 하나..^^;
추천작은,
"이예성" 님의 [천재의 광시곡]이란 글입니다.
...
화려한 [검기]나 [마법]?
방대한 [세계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혹은,
타 소설과는 '특별히' 차별되는 [독특한 설정]..?
이 작품에서 위의 요소들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에요..
타작품에 비해서 조금은 적을 수 있다는 거죠^^;
음...
이 글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라, 독특한 게 별로 없잖아?
좀 심심한데...? 자극적인 요소들도 별로 없는것 같고..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도 있으실지 몰라요.
하지만..
한 편, 두 편 읽어나가다 보면..
순간 순간,
가끔은 가벼운 웃음이나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하고..
가끔은 눈가에 조금의 눈물이 맺히게도 만드는..
이러다가,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소설속의 누군가에게 몰입되어 버리는..?
글의 내용을 언급 안하는 이유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제 글 실력이 좀 모자라서,
소설 내용을 흐트릴까 걱정되서요..;;
(그만큼 소설 괜찮다는 뜻..?^^)
물론 이 추천글을 보고,
'에이, 그런 느낌 아니던데?'라고 말하실수도 있구요.
머..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 느낌'이니까요..^^;
[분량]..? 60편 정도..? 넉넉하진 않지만 충분한 편..?^^;
[조회수]..?
조회수가 낮은 이유는 모르겠네요...
제 취향이 유달리 독특한 건 아닌데..
아마 많은 분들이 발견하지 못한듯 하네요..^^
[연재속도]..?
적당하세요, 다만 제겐 항상 부족한..ㅋ
잡설이 길었네요..;;
아랫분의 도움을 받아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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