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입니다!!..... 새로운 소재가 참신하네요 ㅎ 퓨전무협입니다.
나머지 이유는 보면 아실수....ㄷㄷㄷ;;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먼저 소금좀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 기회에 짤막한 홍보 겸 해명 좀 하겠습니다.
타우아비(打鬪阿飛)는 제가 서장에 설명해 놓았듯이 '打鬪=싸움'과 '阿飛=건달, 부랑자, 불량청년'의 합성어 입니다.
'아비阿飛'는 중국 속어라는 점도 아울러 밝힙니다.
90년도 장국영 주연의 홍콩영화 아비정전(阿飛正傳)과 비슷한 의미입니니다. 물론 그 영화에서는 '아비'가 주인공 이름으로 나옵니다만...
내용은,
나이 스물 넷에 일치감치 무림계 지존이된 주인공이 더 이상 적수가 없어 선계로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큰물에서 놀고 싶어서죠.
헌데 막상 선계라고 올라간 그 곳은... 그의 예상과는 달리 인간에겐 완전 지옥이나 다름 없는 세계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헌데 그곳 역시 자신보다 먼저 승천한 인류가 수천만이나 살고 있었습니다. 요수요마, 괴수 등등에게 잡혀 먹지 않을까하고 전전긍긍하면서요. 그러나 일부 초월자가 있어 그냥저냥 버티고 삽니다.
그런 초월자의 공력은 인간세상의 극강의 고수였던 주인공 자신을 한 낱 약졸에 불과하다는 자괴감이 들게 합니다.
'모든 무학은 이제부터가 시작이구나!' 이런 독백을 하게 만들죠.
여하튼 그곳에서 무학성전에서 무공을 새로이 그 시원지계를 살아있는 인간도 올라가 살 수 있는 '천국'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집니다. 한 마디로 인간을 요수요마, 마신들, 천사(천사중에도 악질이 있습니다)들로부터 인간해방을 이룩하겠다는 거죠.
그러나 상대의 숫자는 대략 수천억, 주인공 힘은 미미... 이로부터 주인공의 시원지계에서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어떤 독자분의 지적대로 한 마디로 구대문파만 안 나왔지 어찌보면 그냥 무협소설이라고 보아도 되고, 퓨전판타지 소설이라고 여겨도 되는 그런 소설입니다.
그 때문에 장르를 퓨전무협 정하고 그쪽으로 입성을 하였습니다. 조금은 색다른.... 코믹하기도 하고, 진중하기도 한...
곧 정규로 옮길 작정이니 여러분의 격려를 바라며, 부디 제목에 관해, 내용에 관해 오해가 없으시실 바랍니다.
지금 24회가 진행중이며, 주인공이 그의 억지 사부인 000의 도움과 그의 애통한 죽음, 그리고 사도 미녀인 000의 협조(?)를 받아 환골탈태를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타투아비 작가 송명 배상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