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피아에서 소설을 읽은건 몇달 된거 같은데 활동을 한 흔적이 없군요(...먼산)
댓글조차 잘 달지 않은 눈팅족 이였다고 보면 되겠죠.
뭐... 오늘부터 조금이나마 활동을 할려고 합니다.
어제 용병작가님께서 작가분의 소설 '라이트닝'을 홍보을 해주셨더라죠.
그래서 저도 일독을 해보았습니다//
시작은 한 왕국의 지도에 조차 없는 변방영지의 부모를 잃은 아이가
힘센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것으로 시작 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하르폰' 10살 밖에 되지 않았으나
벼락을 맞고 죽은 부모님 밑에서 깔려 천운으로 살아난 아이입니다.
세상에 불만이 많지요.
돈이라곤 한푼도없어 하루이틀 굶는것은(맞나?) 대수지요
마을사람들도 잘 살펴주지 않습니다
거기다 세금을 걷어가는 자들에 언제나 괴롭히는 아이들까지
...10살짜리 아이로선 힘든 생활이지요
결국 괴롭히던 아이들의 대장과의 갈등으로 마을 에서 쫒겨 나게 됩니다.
그렇게 그렇게 아이의 불행한 일보는 힘겹게 디뎌지게 됩니다
그렇게 납치와...실험...분노..슬픔..세상에 대한 불신
...그리고 이 어린아이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죽을상황에 놓여도
끝없는 정신력으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아이에겐 불행으로 다가옵니다.
자! 불행한 아이 ,그리고 정령을 품고있는 아이
'하르폰'과 함께 세상을 이겨 나가는건 어떨까요.
그리 유쾌하지도 그리 큰 흡입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왠지 사람을 끌어 당기는 소설 '라이트닝'
아직 분량도 작고 하지만 하루에 올라오는 량은 많다고 봅니다
어떠신가요?
(글쓰는 재주가 부족해 추천도 힘겹습니다)
[인간, 힘을 가지고 싶은가.]
"……!"
[대답하라 인간이여 그대는 힘을 가지고 싶은가?]
"…누구?"
[그대,오랜 잠에서 나를 깨운 자여.마지막으로 묻겠다. 힘을 가지고 싶은가?]
"가질수 있다면, 당신이 나에게 힘을 줄수 있다면 거부하지 않겠어"
[작은 인간이여. 그대의 이름은?]
"하, 하르폰…"
[하르폰, 좋은 이름이군. 나 번개의 정령 라이오너 지금부터 그대의 힘이 되어 주겠다]
용병님의 '라이트닝' 꼭 한번 읽어보시길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