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여섭싸울아비 : 2부 연재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불초소생 설랑입니다.
드디어 2부에 대한 향후 행보가 결정되었습니다.
네네.... 그렇습니다.
역시 역사장르의 시장적인 한계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어. 결국 2부의 출판은 보류가 되었습니다.
취소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잠시 보류라고 해두죠....
대신 2부를 기다려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부는 다시 연재하기도 출판사와 협의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작권으로 묶여있는 1부는 재연재는 안되지만, 2부의 내용은 다시 조아라와 문피아로 연재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연재속도는 예전과는 달리 주 1회나 2회정도로 조절될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구상중이던 저의 다른 글들도 함께 공개될것이기에 <부여섭>만이 아닌, 저 설랑의 글을 아껴주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의욕적인 저의 글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2부를 위해 1부를 구입해주셨던 분들께는 뭐라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출간 될 2부를 위해 느리지만 열심히 연재하는 것으로 보답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4권받기 이벤트는 많은 응모를 부탁드립니다.
문피아에서는 제목을 <부여섭2부>로 변경신청을 하는 한편. 계속 이어서 연재를 하겠습니다. 다만 출판사와 협의하에 1부의 내용은 전부 출삭을 해야할 듯 합니다. 양해바랍니다.
불초 설랑올림.
찬성: 
반대: 
이설理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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