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기갑물에서 말입니다...

작성자
Lv.88 열혈마왕
작성
08.09.16 11:27
조회
1,095

현재 기갑물을 구상중인데요..

마크로스나 건담에서 나오는 비행기형 변신ms에 대한 겁니다.

그런 변형파츠가 쓸모가 있을까요?

그리고 인간형 병기가 현대의 전쟁에서 얼마나 우위를 보일수 있을까요?

알고 계시거나 혹은 알 수있는 사이트 아시면 말씀좀 해주십시요...

지금 설정이 막혔습니다..ㅠ.ㅠ


Comment ' 26

  • 작성자
    Lv.54 Garden
    작성일
    08.09.16 11:36
    No. 1

    현재 과학기술력으로 만들 수 있지만, 비효율적이라 안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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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9.16 11:37
    No. 2

    사실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인간형 기체는 저항도 많이 받을 뿐더러, 에너지 소비도 크죠. 굳이 그렇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 어차피 '미사일 싸움'이 될거라면 말이지요. 조금이라도 경량으로 빠른 속도를 낼려면 지금의 제트기 모양이 잴 좋죠. 진짜로 일반 모빌수트 형 기갑형태로 마하3이상 돌파할려면 얼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할지 ㅎㄷㄷㄷㄷㄷ 그래서 비행기 변신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굳이 변환할 필요는 없다는 그냥 비행기만으로 될걸 굳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직립보행형 로봇을 만든다는건.. (물론 이건 현실적인 측면..) 하지만..
    역시 로봇물은 '로망'이지 않겠습니까? ㅠㅠ 미사일 따윈 없다고 가정하고 싸우면 역시 'ㅁ' 아

    로봇이 장점이 있군요. 지상전에서 비행기보다 유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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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08.09.16 11:41
    No. 3

    인간형 병기라... 뽀대 말고는 쓸모 없지 않을까요?
    물론 만든다면 전투기 몇대 정도는 상대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 병기들 만드는 게 훨신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위의분들 말씀처럼 인간형 병기는 일단 공기 저항도 많이 받고, 또 덩치가 크니 쏘면 다 맞는 거 아닙니까 ㅎㅎ;;

    뭐, 하지만 굳이 만든다면 변형 파츠가 있는 게 좋겠지요. 물론, 돈이 더 많이 들겠지만 (훨신 더 많이 들겠지만.) 그거 없이 가동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그 큰 놈이 걸어서 돌아다닐 수도 없고... 또 옮기려면 그... 그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뭐, 비행기던 탱크던 자동차건 변신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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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9.16 11:41
    No. 4

    호놀룰루// 현재 과학기술로 불가능하다고 결론 났습니다.
    최소한 수십년이 지나야만 가능합니다. 카이스트 박사분들이 모여서 토론한게 있었죠. 한 6~7가지 주요 이유가 있었고 결론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였습니다.

    주요 이유중 기억나는 3가지를 꼽자면, 태권V(태권V를 현재 기술로 실현 할 수 있는가가 토론 주제였습니다.) 기체를 움직이 위해서는 '핵융합 할전소'를 내장해야한다 였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아톰정도 출력을 만드는데 '원자력 에너지'가 필요하니, 훨씬크고 에너지도 더 소모하는 태권V는 말해봐야 입아프죠 ㄷㄷ

    인간이 태권V의 속도를 감당 할 수 있는가!! 에 대해서도 회의적이었죠. 사실 이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엄청 많겠지만, 일반적으로 태권V가 한발 움직이는데 500미터만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 있는 인간은 초속 500미터가 되는거죠. 그 힘을 인간이 견딜 수 없다가 문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세번째가 무게가 장난이 아니어서 '서있기도 힘들다' 였습니다. 직립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해야되는데, 그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불가능하다는거였죠. 현재 기술로는..

    이정도만 기억나고 나머지는 소소해서 잊어버렸습니다. 모빌슈트는 50년 이후에나 설계가 가능할듯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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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열혈마왕
    작성일
    08.09.16 11:46
    No. 5

    제 질문을 오해하신듯...ㄷㄷㄷ
    저는 가능하다는 전제에 변형파츠가 필요한가를 질문한건데....
    글의 의도가 좀 애매했나 보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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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Garden
    작성일
    08.09.16 11:47
    No. 6

    韶流//그런가요 작년에 일본에서 건담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착각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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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음훼훼99
    작성일
    08.09.16 12:02
    No. 7

    음..뭐 멀리서 원거리 공격하면 그렇겠지만.. 접근전으로 가면...
    일단 친숙한 인간형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설프게 알고 있어 단언은 못하지만. 파이브스타 스토리인가에서도 설정이... 원거리공격이 대세이다가 기술력이 좋아져서... 원거리 공격에 대해서 방어 같은게 될되다 보니 결국은 근접전 위주로 가게 되다는 설정이 있는거 같은데.....

    근접전에 있어서는 효율은 모르지만 조종의 편리성은 인간형이 낳을듯...

    그리고 로봇은 남자의 로망입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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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비공
    작성일
    08.09.16 12:14
    No. 8

    인간형 로봇은 구조 때문에 하늘을 날 수가 없습니다. 로켓처럼 발사는 가능하지만 비행기처럼 하늘에서 움직이려면 공기역학에 맞는 구조를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변형파트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효율과 효과의 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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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8.09.16 12:26
    No. 9

    음 예전에 어떤 분이 과학자인듯 했는데 그 분께서 말씀 하시기를...
    3가지 형태의 머신이 가장 이상적이다고 하셨는데요.

    그중 인간형이 지상전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했지요.
    인간형은 장갑도 얇고 기동력이 고만고만하지만.....
    그외의 추가적인 무장 사용에서는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신적이
    있어요. 머신용 검이나 대전차 라이플, 그외에 무장들을 장착할
    수 있고 부족한 기동력을 채워줄만한 장비가 있다면 도심전이나
    숲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라고 했는데 저는 거기다가 좀 더 추
    가하자면 부스터를 장착하여 공중전은 못하지만 어느정도 일정
    이상의 높이를 떠서 다니면 어떨지 생각합니다.

    또한 해상전으로는 거북이 등껍질이나 상어 같은 모델이나 문어
    류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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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8.09.16 12:27
    No. 10

    그리고 꼭 인간형 머신이 공중전까지 능통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공중전이야 공중전용 머신을 만들면 되는거고 해상전은 해상전에 가장
    이상적인 머신을 만들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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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핵지뢰
    작성일
    08.09.16 12:29
    No. 11

    변형 파츠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마크로스는 전투기 형태, 가워크 형태, 로봇 형태로 3단 변신을 하는데...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마크로스의 전투기가 전투기 형태에서 모델로 삼은 것은 F-14 톰캣 전투기인데요. 이 전투기는 가변식 날개를 갖추고 있어서 저속에선 날개를펼치고 고속에선 날개를 접어서 속도영역에 적합하게 변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F-14가 한 시대를 풍미한 좋은 전투기임에도 불구하고, 저가변형 날개를 위한 부품이 상당히 무겁고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가변익 달아서 저속대와 고속대를 모두 아우르는 전투기를 만들 바에야, 저속대에 더 적합한 전투기와 고속대에 더 적합한 전투기 2대를 만들어서 각각운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나은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죠.

    게다가 로봇 형태는 또 어떻습니까. 전투기 형태로 날아야 하니, 최대한 자중이 가벼워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가벼우면 장갑판을 못답니다. 로봇 형태로 변신하더라도 종잇장이라는 것은 어쩔수 없는 문제죠. 마크로스의 로봇은 20mm 기관포로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얄팍한 장갑을 가지고, 그 커다란 거체가 보행전투를 하겠다는건 무슨 뜻입니까? 험비가지고 전차랑 싸우겠다는 소리죠.

    가워크 형태 역시 좀 의미가 없는데, 지면에서 보행을 하거나 점프나 반 비행을 하고 다니겠다는 건데... 그 역할에 꼭 맞는 "공격 헬기"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기로서는 실격이죠. 단지 멋있고 로망이니까 그런 겁니다. (그리고 창작의 세계에서는 그건 충분한 이유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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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핵지뢰
    작성일
    08.09.16 12:37
    No. 12

    그리고 일정 이상 하중을 넘어가는 경우, 인간형 병기는 고도로 쓸모가 없어집니다.

    1. 두 다리로 선다. 고로 모든 하중은 두 발바닥에 (심지어 걸을 때는 한 발에) 쏠리게 된다.

    2. 일어서야 하기 때문에, 같은 하중의 전차보다 훨씬 키가 높다. 고로 적에게 쉽게 발각되고, 얻어맞을 구석도 크다.

    3. 가동부위가 많다. 가동부위가 많아서 피격 시 적은 손상으로도 기동불능, 기능불능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무릎 하나만 끊어놔도 쓸모가 없어진다.

    4.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장갑판을 온몸에 흩어놔야 한다. 고로 같은 하중의 전차에 비해 장갑이 얇다.

    5. 총처럼 무장을 손에 든다고 치자. 반동을 받아낼 서스펜션 등을 얇은 손목이나 팔에 달아야 한다. 고로 반동이 강한 전차 주포 급의 무장을 사용할 수 없다. 대전차미사일 등은 쓸 수 있겠지만... 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한 장갑차가 전차랑 만나면 죽었다고 각오하는 이유는, 느려터진 대전차미사일의 속도 때문이죠. 대전차미사일이 전차에게 맞으려면 최소한 몇초는 걸리는데, 전차 주포는 1초도 안돼서 상대를 고물로 만드니... 고로 주력전차급과는 교전 불능.

    6. 2족 보행은 캐터펄트보다 그다지 험지돌파력이 크지 않다. 지면압이 높기 때문에 비탈진 산에서는 흙이 미끄러질 가능성이 크다.

    7. 높은 키의 보행 기체에 탑승하면, 멀미가 심하다. 빨리 달릴수록 진동이 커진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수준으로 급기동은 불가능하다. 게다가고속기동 역시 불가능하다. 달리는 속도는 팔다리 길이에 따르게 되고, 길이가 길수록 관절에 무리가 많이 온다.

    이런 판입니다. 사실상 의미가 없지요. 현재까지 전투병기로서 의미가 있는 크기는 인간이 착용하는 엑조스켈레탈 슈트 수준이고, 현재 미군이개발하고 있는 것도 엑조스켈레톤 슈트 수준의 물건입니다. (동력 문제만 해결하면 완성된다고 하더군요. 뭐 이런 물건은 항상 동력이 가장 큰 문제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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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08.09.16 12:46
    No. 13

    현대전에서 미사일을 제외하면 탱크와 비행기가 대세인 이유는 그것들의 효율이 크기 때문입니다.
    판타지에서의 기갑 머신들 의 효율도 그닥 의심스럽다는..
    무슨 마법저항 마법진을 그려 넣었다는데..
    그거 할시간에 고써클의 마법사가 스크롤을 생산해서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일듯..

    대세는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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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쎄링
    작성일
    08.09.16 12:54
    No. 14

    굳이 소설을 쓰는데 현실에서 가능하다 가능하지 않다를 따져야하나요?
    댓글을 보니 현실에서 쓸모가 없다, 가능하지 않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글을 쓰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설정만 아니라면 현실성을 따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인간형의 기갑이 지상전을 주로 다루고, 변형파츠를 통해
    비행형으로 변할수 있다면 이동의 한계가 없어지고, 또한 공중에서
    지상으로의 지원도 가능하고,,,더 좋지 않을까요???
    물론 지상이나, 공중에서 특화된 기갑에 비해 기능이 떨어질수는 있겠지만 다양한 전술, 전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상,공중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현실에서 또한 그것만의 장점이 통할 거라고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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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삐띄뻬
    작성일
    08.09.16 12:55
    No. 15

    과학적 근거 같은거 따지지 말고....

    소설 쓰려면 필요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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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16 13:05
    No. 16

    기갑물을 쓰려면 기갑병기가 필요한데 그걸 쓸모없다고 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9.16 13:19
    No. 17

    조종방식의 문제로 접근하는게 유리할 듯.

    인간형 병기는 별도의 조종법을 배울 필요 없이, 원래 인간의 전투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쓸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전제라면, 1. 조종방식은 감각공유& 신경과 동기화라는 방식이어야 하죠.
    인간이 탱크에 접속해서 조종한다고 해도 그건 문제가 있으니까요.

    2. 그리고 딱히 커야할 필요는 없는게, 그냥 갑옷의 확장판? 정도, 즉, 파워슈츠 정도가 인간형 병기의 가장 이상적 형태라고 봅니다.

    인간형 병기가 너무 클 필요 없으니까요. 인간형의 장점은 보행이라는 것 때문에 지형에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점이니, 굳이 크기를 크게 해서 그런 유리한 점을 버릴 이유는 없죠.

    결론 : 기갑에서 변신 파츠는 딱히 쓸모가 없다.

    원래 군사무기라는 것 자체가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고로 만능전투기계는 필요 없습니다. 그저 필요할 때 필요한 것으로 보내 막거나 공격하는게 최고의 전략이고 전술이죠.

    다양한 상황에서 적응해야 하는 것은 그냥 강화 파워슈츠 정도의 특수 보병이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미리미리 전장을 설정하고 준비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어야 겠죠.

    아마 SF나 환타지에서 가장 유용한 전투체계는 강습병처럼, 저고도에서 고속 이동이 가능하거나, 중고도에서 호버링이 가능한 고속 비행체 정도, 그리고 고고도 고속 전투 & 폭격기 정도가 제일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소드마스터는 저고도 고속이동이 가능한 천투병기고, 드래곤은 중고도에서 호버링 가능한 고속 비행체로 볼 수 있죠. 물론 설정에 따라서는 고고도 고속 전투도 가능하겠지만, 드래곤이 도그파이팅하는 것도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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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시여우
    작성일
    08.09.16 14:50
    No. 18

    인간형 병기는 현재 보병의 전투양상을 보면 간단합니다..
    일단 기체가 높기에 공격할때는 포복으로 접근하고
    역시 기체가 높기에 방어할때는 참호를 파고..
    참 비효율이죠.ㅋ
    공중전의 경우는 위에 충분히 언급되어있고
    우주가 전장이라면 구형태에 무기달아놓는게 제일 유리할겁니다.

    인간형병기가 쓸모가 있으려면 불리한 기체형태를 커버할수있는
    방어력이 전제되야합니다.
    미사일이나 각종 장거리무기는 장갑으로 쪔져먹을수있어서
    접근전이 가능하다면 인간형병기가 제일 유리해지니까요.

    그래서 각종 인간형 기갑물(?)에서는
    접근전을 할수밖에 없도록 강제적으로 상황을 부여합니다.
    건담에게는 건다늄 합금이 있고
    에반게리온에게는 AT필드가 있고
    판타지소설에 나오는 인간형기갑물에는 마나베리어가있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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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시여우
    작성일
    08.09.16 14:55
    No. 19

    설정만 잘하면 충분히 인간형병기도 먹힙니다.
    물론 소설에서만요;;

    실제로는 신소재나 미지의 힘이 발견된다고해도
    공격이 방어보다 쉽고
    공격무기가 방어무기보다 발전속도가 빠를수밖에 없으니
    인간형 병기가 빛볼날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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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풍운검
    작성일
    08.09.16 15:14
    No. 20

    기갑물에서의 변형파트 이야기가 너무 이상하게 흘러갔네요.
    그리고 현실무시를 대입(예를들어 태권V의 실현성이라던가.;)도 좀 관점에서 벗어난거같은데... 기갑물이 쓰이는 판타지세계에서 현대의 관점은 의미가 없지 않나요?

    막말로 드래곤이라도 ICBM으로 조지면 승산있는게 현대전인데...

    제말은 기갑물은 대부분 중세판타지가 배경이고 그시대에 무기라는게 현대와는 달리 장거리 유도무기 체계가 아니라는거죠. 현대에 인간형로봇 가져다놓으면 이건 뭐 그냥 사격연습용 타겟이지만 칼맞대고 까부셔야하는 입장에서는 붙으라고 하면 난감 그자체 아닐까요?

    그리고 판타지물이야 말로 변형파츠가 필요한게 아닐지 싶네요. 마크로스나 건담시리즈물 보면 인간형인 상태에서도 날고 기고 하는데 사실 좀 힐들거 같은데... FSS에서 모터헤드의 운용을 위해 거 뭔 여신시리즈(고성능 컴퓨터였던 식으로 기억하는데)가 필요한것처럼 인간형의 모습그대로 하늘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려면 역시 제어를 보조해줄 고성능 컴퓨터가 필수같은데요.,..

    근데 판타지계에서 이런 고성능컴퓨터가 존재하는거 자체가 미스라..;; 차라리 새에 모습을 본따서 하늘을 날때는 변신해서 난다고 하는게 외려 간단할거 같은데요. 물론 꼭 하늘을 날 필요는 없지만, 날면 더 좋은건 사실이잔아요... 막말로 하늘을 날수 있다면 공성전이고 후방이고 개념 자체가 무너지니 먼치킨기체하나 탄생하는거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16 15:34
    No. 21

    글쓰시는 분께서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윗분들이 누누히 말씀하셨지만 현대의 과학력으로 이룩하지 못한 동력설비 라든지 장갑의 개발등을 애초에 설정속에 넣으면 인간형 로봇이나 기타 파츠등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현실에서 불가능한것을 쓰기에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기갑물이라도 다를건 없죠.
    결론은 글쓰는 분의 설정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8.09.16 16:29
    No. 22

    영웅탈출기는?? 영웅탈출기는..?? 영웅탈출기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08.09.16 19:20
    No. 23

    그냥 소설이니 현실문제는 어느정도 빠트리고요.
    각 기갑마다 다르게 설정을 하면...공중전 전용 지상전 전용
    하면서 세분화 하면서 말이죠 변형은,,,,그다지 효율이 없어 보이는데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친과학샘
    작성일
    08.09.16 19:57
    No. 24

    20m 이상의 운동체는 중력애 의해서 찌그러집니다 (모든 원소 기준)

    15m 이상의 물체는 애너지 효율이 그지같습니다 접합부위의 마모가 극심합니다 하루 움직이면 전부 교채해야할것입니다(티타늄 합금 리퀴드 메탈 기준)

    10m 이상의 물체는 중심잡는 자세제어 시스템이 인공지능급이어야합니다 (모든 원소 기준)

    3m 이상 물체는 그거 사용하느니 그냥 탱크만들어서 타는개 효율이 수십배좋습니다 (모든 원소기준)

    사람의 신경을 기계와 동결시킬경우 강제종료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므

    로 패스하갯습니다 아마 앞톱니근 흉쇄유돌근 등등 전부 사용 못할것입

    니다

    변신파츠는(뭔진모르지만) 변신하다 조금이라도 외부장갑이 일그러지면 저절로 자폭합니다

    (왜냐고요? 변신로봇 사서 쇠막대 붙여서 변신시켜 보새요)

    그리고 인간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려면 한 손애만 대략 20개의 와이어가

    필요합니다 보조 와이어 까지 합치면 끔찍하죠?

    만약 모터 형식이라면 20개 정도의 모터가 한손애 들어가야합니다

    또한 물체가 운동하기 위해선 동력이 필요하고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선

    애너지의 근원과 연결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현대 인간이 사용할수 있는

    모든 애너지 전달방식은(광통신 도선방식 자기파 출력식* 전자기력을 출

    력시켜 수신지애서 애너지로 전환함 효율 극도로 낮음) 장갑이 얇기 때문

    애 emp(전자기 펄스 도선애 극한의 전압을 일으켜 태워버린다) 혹은 작

    은충격 등등으로 그냥 무산되어 버립니다 현대전애서 인간형의 물체는

    표적이되기애 딱 좋고 핵심부분을 한곳애 집중 못하고 장갑

    을 얇개 만들수밖애 없고 에너지 조달이 불가능하고

    장비 장착이 불리하고 (대포 장착햇다가 몸이 반동으로 구멍나버립니다)

    대략 3m터 짜리 물체를(*사용 물질은 사용할수있는 금속들의 질량 평균

    내가 임의로 낸것이라 오차가 큽니다)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시속 60kg

    로 이동시킬때(*공기의 저항은없다 또한 중력가속도는 10뉴턴으로 정의

    한다 마찰과 에너지 전달과정애 소비되는 열량은 27%라고 정의한다 )이

    럴경우 직접 계산했는대 4중수소를 이용하여 핵분열을 이용하거나 반물

    질을 이용하여 영구발전을 하는것이 좋다... 대략 이런결론이 나왓습니

    다 그리고 위애 날리는 열량 27% 면 엄청 적은거고요

    공기저항 없으므로 엄청 줄어들었어도 핵분열입니다 공기저항 넣고

    (풍속 3m/s 넣고 계산하면 반물질 밖애 해답이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냉각시스템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미친과학샘
    작성일
    08.09.16 19:59
    No. 25

    맞춤법은... 계산하는대 3시간 넘개 걸렷으니깐 그냥 넘어가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칼레이드
    작성일
    08.09.17 16:01
    No. 26

    가변형에 중세라면..에스카플로네 정도가 떠오르는데요.
    2족보행 전투형에 이동시 새 모양으로 가변하는..

    어차피 판타지 개념이 그런거라서 현실성(재료라던가 동력)을 따질만한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속도도 음속돌파 같은게 필요한것도 아니고.

    미스릴에 드레곤하트 박아 넣으면 모두 해결이니..

    이동도 가변형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흔히 설정으로 나오는 다른차원에서 머신을 불러 오는 방법으로 사람은 텔레포트로 이동 같은것도 있고.

    작가 필요에 따라 구성하면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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