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이 추석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뭐,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거지요.
젠장 -_-!!
모쪼록 문피아의 여러 작가 및 독자분들도 내일부터는 생업, 학업에 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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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뭐 본론은, 요즘 재밌는 소설을 하나 추천 받고 싶습니다.
진중한 것도 재밌지만 요즘엔 가볍게 읽고 넘어갈 수 있는 소설이
좋더군요.
물론 여기서의 가볍게란 주인공이 나사 빠진 멍청이마냥
항상 들떠서 히죽히죽 웃는 것도 아니고, 미녀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서 하렘 건설을 이루는 게 아닙니다.
재치있는 소설을 원하는 거지요. 피식 피식 웃음이 나오는 농담이지만 말 안에 씨(뜻이)가 있는 것들, 약간 불량해 보이는 갱들이 주절거릴 것 같은 말들이요.
(<- 아이 참 주문도 많아요. 지가 찾아서 읽으면 될 것이지 -_-..)
모쪼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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