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글을 올리기 시작한 천신공자라 합니다. 이번에도 그렇듯이 요즘 간간히 등장하고 있는 기갑물 판타지를 쓰려고 합니다.
기갑물 판타지만 읽어서 그런지 읽을 때 마다 단점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한 단점을 배제하고 나름대로 장점들만을 집어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많은 메카닉 애니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끔식이나마 소설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들은 메카닉들의 모습을 대체로 제대로 묘사하지 못하고 그 능력도 매우 막연합니다.
물론 제 글솜씨로는 제가 말한 단점을 완전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크기가 크다거나 아니면 주인공 혼자서 수많은 기갑들을 부순다는 그런 먼치킨 같은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판타지를 현실과 비슷하게 쓰려고 하는 거 자체가 헛된 노력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독자님들과 공감할 수 있게 혼자서 너무 강하지 않은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그려가는 그런 현실적인 판타지를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환영의 팬텀.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설연재-자유연재-판타지에 가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