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좀 낚시성(?)이 있네요. 낚시라기보다는 막상 본인의 상황은 좀 다르다고 해야되는 것이 맞습니다...
막 뒤져보다가 힘이 다 빠져서 추천요청을 하기 보다는.
너무 많은 작품들 앞에서 '헐, 이걸 다 읽어봐야되나'하는 막막함에 좌절했기에, 제목에 좀 낚시성이 있는 것을 본인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목이 좀 도발적이여야 고수님들이 많이 와주시지 않을까 해서 저렇게 지었습니다. ㅠㅠ
부탁드립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직접 연재란 찾아가며 글 읽으려하지는 않고 고수님들의 추천에 의존하려는 도둑놈 심보지만......
그게 좀 힘드네요. 그냥 읽다보면 다 읽어야될 것 같아서.
그래서 연재한담란에 의존하려 합니다.
예전에 몇 번 출판 소설 추천 받으러 왔던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문피아 연재작'만 추천 받으려고 합니다.
또 자신의 글에 정말 자신이 있는 분은
홍보가 아니라 '자가추천'도 괜찮습니다.
장르, 문체, 필력에 전혀 개의치 않고 스토리라인 위주로 보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면 '잡식에 눈이 매우 낮다' 입니다.)
자가추천하실 분들도 부담 가지지마시고 마음껏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하나 조건이 있는데요, 특별하게 뭔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들어있어야 한다는 점. 이게 바로 제 조건입니다. 예를 들면 사랑, 인생무상, 정 등......
추천해주실 때 참조해주셨으면해서 한창 보고 있거나, 완결나서 홍보하셨던 작가님의 작품 정도를 몇 작만 써볼까 합니다.
단월 작가님의 마검쟁천 (무협)
에르체베트 작가님의 귀족클럽 (판타지)
린 작가님의 레이드 (게임소설)
풍령인 작가님의 삼국지Diversus (삼국지물)
새드데이 작가님의 별들이 들어주는 열 가지 소원 (연애소설)
등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르 불문입니다.
연재 완결 소설 사랑합니다.
마음껏 추천해주세요. ^ㅡ^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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