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너무나도 완벽한 남자입니다.
외모, 명예, 권력, 재력, 실력 등 모두를 거머쥔 남자.
하지만 그는 도대체 무엇이 그리도 견디기 힘들었기에 그 화려한 현실을 외면하고 무의식의 세계로 자신을 내던졌을까요?
꿈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온 어느 젊은 공작.
그는 이제 억지로 잊었던 기억들을 찾아 가며 곪아 있는 속의 상처를 치유해나가기 위해 한걸음 씩 내딛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석 같은 인연들은 만들어 나갑니다.
사실 인정합니다, 스펙타클한 맛도 없습니다. 긴박한 전투씬도 작가가 제대로 소화를 못 합니다. 막 5월 말에서야 글을 처음 써보게 된 초보니까요. 하지만 점차 발전하고 있다고 믿고 쓰는 중입니다.
가벼운 웃음 때로는 살짝 고이는 눈물,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게 하는 그런 글을 쓰려고 합니다. :D [링크 걸줄 모르는 1인]
정규연재 : 이예성 / 천재의광시곡 [본래 제목: 천재를 위한 광시곡]입니다.
ps. 1장-3장까지는 가볍게 발걸음을 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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