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 2년 뺑이치고 오도록.

....

불운한 아버지와의 과거로 인해 도망치다시피 온 군대. 그리고 그 군대안에서는 낯선 광경이 펼쳐진다. 약육강식.

계급재패. 단지 계급이 오를수록 무수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무시무시한 내무실. 그곳에서 안좋은 꼴 당하며 이병생활을 힘겹게

해나가던 주인공 클리프.

그는 우연한 기회에 그를 골탕먹이기 위해 캐말년 병장들이

생일주에 탄 기묘한 물체를 먹고... 인간으로서 상상도 못할 가능성과 힘을 지니게 되는데...

그 힘을 각성하기까지 그는 또 고통을 겪지만 서서히 깨어나는 힘.

그리고 그를 괴롭히는 꼽창들에 대한 원한과 분노.

그리고 세상에 대한 분노.

모든 것은 힘으로 해결하리라.

내가 힘만 있다면...

군대 퓨전 판타지

엑스터시

이제 곧 분량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습니다. 군대에 관심있는 분들

관심있다면 들려주시길...

정연란에 있습니다.

[책만보는자]

캐말년이면 떨어지는 낙엽에도 조심을 해야될때에 장난을 ㄷㄷ;;

[디노스]

뭐, 각성전에 제대하면 별 탈 없겠지만.... 그 말년이 제대하는지 궁금해서 봐야겠군요.

[옥면천재]

가끔가다 보름에 한번씩 올라오는 주기들...

아직 읽을때가 아니군요..

읽으려고 갔다가 글올린 날짜만 보고 접었습니다..

[풍목]

옥면님 리플보고...심히 고민중...연재 주기가 저러면...차라리 안보는게 좋지만...우선 확인하러...잠시 들러볼까요..

[EscorT]

확인하고왓는데 보기가 두려움.

보고 재미없으면 낭패,

재밌는데 연재주기가 저러면 더 낭패.

[Leafleaf90]

제목이 영혼을 분노하게 하는군요. 읽어보러 가야겠습니다.

[鬼斬]

전 면제인데 어떻게 되나요

[carefree]

공지를 보니 작가님이 현역이시네요.
휴가나오셔서 글올리시는거 같아요.
천천히 봐야겠네요.

[2류무사]

ㅇㅅㅇ; 살아서 숨쉬는 소설이겠군요;

[무오학]

ㅋㅋㅋㅋㅋ 정말 살아 있는 소설이겠는데 리플보고 읽기가 두려워지는..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