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아래에 리니지와 와우에 대해서 밴치마킹에 대한 글을 읽고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의 소개를 하자면 눈팅과 리플을 즐겨하는 독자입니다. (;;;;)
소설이란 상상력의 보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게임소설도 엄연히 소설의 포함되기에 모든건 작가님들의 상상력에게 이루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게 정답이 아닐런지요?
어디서 밴치마킹했느냐 따위는 별로 중요치 않을것 같습니다.
단지 사견을 달자면 리니지는 98년 정식서비스를 시작해서 2008년 시작해서 10주년되어가는 게임이고요. 다양한 연령층이 알고있다고 봐도 될듯하네요. 와우는 2004년 12월에 시작한걸루 아는데요..? 그럼 2005년게임이죠. 와우도 충분히 유저층이 이루어졌지만 한때 대한민국에게 리니지란 Tv에도 출연할 정도죠. 리니지게임의 폐해 라던지 자살사건 게임하다가 죽으신분(최근에도 한분 있는걸루 암) 여러가지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지나가다가 들어봤을정도의 인지도 이고요. 현재 작가님들의 나이대라면 리니지는 한번쯤 구경이나 플레이를 해봤기때문에 그에 대한 영향이 소설에도 미쳤을 거라고 봅니다.
사족이 더 길어졌네요.
사실 이게임이 더 뛰어나느냐? 저게임이 뛰어나느냐?
저도 물론 여러게임을 즐겨봤기에 장단점을 꼬집을수도 있고 또한 출시년도까지 따지면서 말할수 있는 지식이 있지만 이런관련 지식은 문피아 게시판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게임관련 포털이나 팬페이지에 어울릴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설정이나 주변요소들도 소설의 중요한 요소지만 그것보다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그걸 읽기 쉽게 쓰는 글의 흡입력 자체가 제일 중요한게 아닐지요?
똑같은 소재, 얘기를 가지고도 인기가 천차만별인 소설이 있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소재 , 눈을 끌만한 생각지 못한 설정을 가지고도 인기를 못 끄는 경우와 그와 대비되게 잔잔하게 평범한 얘기를 가지고도 정말 감동까지 줄수 있는 글이 있습니다.
에... 말이 자꾸 이상하게 흐르네요.
요약하자면 게임소설도 소설이란... 상상력의 세계입니다.
단지 소재가 게임관련일뿐이죠.
거기서 무엇을 풀지는 작가님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무슨게임에서 무슨 영향을 받았느냐 따위는 독자가 상관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주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런지요..?)
마지막으로 문피아 화이팅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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