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세컨드 플로어(TSF)의 작가 가람해무입니다. 연재한담을 사용한 지도 벌써 1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ㅅ=; 다름이 아니라, 더세컨드플로어의 독자 분들이시라면 아시겠지만 TSF는 완결이 아니라 1부로 연재가 작년에 끝났었죠. 서울로 올라와 취직을 하고 나서 이제 다시 키보드를 잡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이 글은 광고일 수도 있고, 연재를 시작하기 전 작가의 주절거림일수도 있겠습니다.
글을 제대로 쓴 지도 1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여전히 독자분들과 웃고 떠들던 그 때가 그리워지네요.
각설하고, 더 세컨드 플로어의 2부격인 'Weekend(주말)' 가 연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프론티어나이츠는 장기간 연재가 중단되고 그 자리에 이름만 바꿔서 새 연재를 하게 될 겁니다. 1부인 더세컨드플로어는 연재완결란에 133화로 종결을 한 상태구요. 2부는 1부와는 별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부를 보고 보면 재밌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읽는데에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가람해무의 글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뭐가 어쨌든 신선하거나 특이한 글을 원하시는 분.
2. 전혀 새로운 것을 보고 싶은 분.
3. 희한한 소재 및 캐릭터를 보고 싶으신 분.
4. 빠른 전개 및 미스테리하지만 잘 짜여진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
5. 액션최고!
6. 검과 총의 로망?
7. 똑똑한 놈은 한 명으로 족한가!?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이해관계의 세계! 최후의 최후까지 당신의 예상을 뒤엎을 이야기가 연재 주기마다 벌어진다면?
8.더 세컨드 플로어는 이 신작을 위해 존재했다!
가람해무의 신작 위크앤드.
문피아 독점으로 2008년 9월 초.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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