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자유연재 게시판에서 글을 쓰다가 며칠 전에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왕 쓴거 완결까지 갈 생각입니다.
제가 글 실력이 부족하다 보니, 필력도 딸리고 모르는 것도 너무 많네요. 특히 프롤로그 부분에서 말들이 많던데 궁금한 게 몇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래 의견들을 보니 프롤로그에, 글을 읽기 전에 알아야 되는 기본 정보를 입력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군요. 제가 쓰는 글의 프롤로그도 딱 그 짝인데요.
프롤로그는 어떤 형식으로 쓰는게 좋을까요?
인기 있는 글들을 살펴보면 대게 다 간단하게 써놓았더군요.
여러 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쓴 글의 프롤로그를 다 지워서 간단하게 압축해서 다시 쓰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흐흐;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