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28기인가?
이게 구대문파나 강력한 세가들은 그 하나하나가 각성 내지 그지역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므로 각 세력의 수장들은 무력을 떠나
신주인가 뭔가 28기로 설정해놓은 소설입니다.
(그중 몇 세력이 암중으로 황실전복을 꾀하는 듯도 했음..)
사실 이부문이 무척 맘에 들어서요...
통상 일반 무협에서는 그네들도 무공서열이 있고하지만
실제 그정도 세력의 수장쯤 되는 사람들이 무공을 겨룰일이
무에 있겠습니까? 체면만 상하지...
너무 스토리도 없이 제목을 찾는 것 같이 민망하기까지 합니다만
요새 볼만할 걸 다 읽은 관계로 꼭 저걸 함 더 보고싶거던요.
그리고 그외에도 구대문파가 아주 강력하게 나오는 설정...
무공에 있어서는 산속에서 무공만 수련하는 구대문파가 가장강력하고 또 일반인이나 강호의 무인들은 그네들을 약간 선인정도로
취급하는 그런 류의 설정이 있는 소설을 좀 좋아합니다.
노병귀환 같은 것도 좋았구요...구대문파의 1대제자쯤(4~50대)
되는 사람(실제로 산에 살며 평생을 무공만 참구한 사람이겠죠)이
함부로 폄하되지 않는 그런 류의 소설이 더있다면 꼭
추천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