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아아.
정연란에서 "판매분야에선 타의추종을불허하는 지랄맞게독한놈이왔다!! "(이하 판.타.지.) 를 연재 중인 질풍이라고 합니다.
에에... 제가 이 글을 올린 건 선호작이 기념할 만한 숫자를 넘어섰기 때문에 기념으로 홍보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말하자면, 판.타.지.는 가상현실게임 스페이스-A에서 솔렌이라는 상인 유저가 그려나가는 유쾌한 소설입니다.
사실 솔렌은 원래 상인이 될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초보때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인이 되고 맙니다.
(이 내용은 곧 외전으로 나갑니다.)
그렇게 상인이 된 솔렌이기에 그닥 상인스러운 면모 보다는 오히려 전투와 모험이 주를 이루곤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클래스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래먹은 놈인지 번번이 상인스러운 면모를 보이고는 하지요.
저는 유쾌한 소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이 판.타.지. 또한 최대한 유쾌함을 추구하며 썼습니다.
뭐, 아직 경험 적은 필자이다 보니 스토리나 내용전개등에 조금은 어색함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역시 어떤 필자든 자신의 글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독자들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똑같기에 이렇게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이것은 자추글이 아닙니다.
왠지 자추라 하면 '내 글은 진짜 완전 캡임. 안보면 진짜 대박후회임. 그런데도 안볼꺼임?'이라는 느낌이 드는 저이기에 그동안 이런 글을 쓰고 '자추'라는 글을 올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이러이러한 글을 쓰고 있는데 유쾌함을 많이 추구한 작품이니, 취향이 맞으시다면 한번쯤 보러 오셔서 이런글도 있구나 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라는 뜻에서 '홍보'를 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느낌이나 생각일 뿐이지, 다른분들이 자추 하는것을 비판하거나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죠?^^)
아 그리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추글 일주일 1회의 공지를 어기겠다는 것은 아닙니다!(웃음)
에에... 비록 기념할만한 선작 수가 100이긴 합니다만,(다른분들은 천쯤은 되어야 기념하시던데 저는 이거밖에 안되서 죄송합니다흑) 그래도 많은분들이 오셔서 200, 300기념 홍보글을 올려야 할 시기가 자추글 제한날짜 안에 와버려서 고민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더욱 바랄게 없네요 하하.
그럼 제글 판.타.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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