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온라인 추천합니다.
자유연재에 있는데요
자연란? 대충 정연되면 보겠음 <- 이러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사실 처음에는 자유연재는 그냥 정규연재를 위해서 '거쳐가는'단계인 줄 알았습니다. 아래에 선작 500되었다고 한담하신 작가님! 그 글 읽고 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500이 넘은걸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장르는 현실 판타지 물[겸] 게임입니다.
게임 안에 도시도 있고 모든 것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주인공은 현실에서도 카페의 사장인데 게임에서도 카페의 종업원으로 npc사이에서 은신하고 살죠.
게임의 목표는 능력자 즉 플레이어의 제거. pvp가 목적인 게임으로 서바이벌 온라인이라는 제목에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반npc를 죽이면 스텟 감소가 되기 때문에 함부로 죽일 수도 없는 노릇이죠.
게다가 각자에게 주어지는 하나의 랜덤한 능력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답니다.
먼치킨 물이냐고요? 아닙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그저 수동적으로 물리충격 1회를 방어하는 것 뿐이죠. 그리고 그 데미지 만큼 공격력이 x2되는 것 뿐.
그는 제가 좋아하는 두뇌파입니다. 기름에 불 붙여서 한번에 4명을 불살라버리고.....
필력에서는 몇몇 미숙한 부분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성장해가는 작가님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가시죠, 서바이벌 온라인. 링크 따위 걸 줄 모르고 옆에다가 치세요.
선작 천명 돌파하면 혹시 아나요, 눈먼 연참이 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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