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신인 네오 라고 합니다 (__) ..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판타지라는 장르를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를 통하여 접하게 되었었고.. 이후로 약 2년여간의 책방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많은 무협 & 판타지를 접할수 있었습니다.
그 후 .. 성인이 되어서는 짬 날때마다 끄적끄적 미약한 재주로 판타지 소설을 조금씩 공책에 끄적이기 시작하였죠...
그동안 써온 세편의 소설들중 ..
입대후에 쓰기 시작한 2부작의 한 퓨전판타지를 연재하고자 ..
전역을 50여일 앞둔 상태에서 군인정신으로 !! 용기를 내어 한번 조심스레 한글자씩 적어 내려가 봅니다 .
단 한사람의 꾸준한 독자분이라도 생긴다면 제겐 정말 큰힘이 될 듯합니다 ^^
검사(檢査) 지오[Zio] 1부 - 대한민국 검사 지연석의 이세계 제국 건국기
저와 함께 해주시지 않으실래요? ^^
08년 8월 21일 현재 5회분 연재중..
제 소설은 문피아와 다솔 에서만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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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985년.. 7월 23일.. 서울대법원.. 2부
"...... 중략 본피고인은
죄질이 매우 잔혹하고 본법정에서 조차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불량스러운 태도로 일관한점, 그리고 피해자측 가족들에게 피해배상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모두 감안하여 피고인에겐 불가피하게 법정 최고형을 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몸이 불편한 노모와 이번일로 인한 쇼크로 장애를 갖게된 처 , 두살배기의 어린 자녀들을 생각하여 한번 감안하여 다음과 같이 선고합니다 피고 신현수를 무기징역에 처한다 쾅쾅쾅 "
" 말도안돼요!! 이럴순 없다고!! 씨발 대한민국 검사란 양반이 이래도 되는거야? 야 이개자식아!! "
" 신현수 씨.. 아무리그래도 살인은 용서할수 없는거랍니다... "
" 니가 뭘알아?? 크크크 니가뭘안다고 나한테 그딴개소리를 .....
판사님 .. 제발 부탁드립니다 .. 저없으면 저희가족들 다 죽어요!! 제발 부탁드려요 제발요!! "
" 피고인 ! 조용하세요! .. 본 재판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돌아가주세요 이상. "
" 안돼에!!!!!!!! 지연석!!!!!!!!! 지검사!!!!!! 복수할꺼야 이개자식아!!!!!!! "
그 시각 서울시 한남동
" 여보...여보...너무 아파요...왜안오시는거예요... 너무....아파요......"
" ..아범아....아범아.... 나배고파.... 밥죠..."
" 으앵 응애 응----애 "
"1985년 8월 3일... 서울 한남동의 .. 한골목어귀에 있는 반지하방에서...일가족으로 보이는 80여세의 노인과 30세의 주부 , 2년여된 아기가 죽은채로 이웃에게 발견되 신고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7월 중순경 살인혐의로 무기형이 확정된 신모씨의 가족으로 밝혀졌으며 치매와 노안으로 몸이불편한 노인과 쇼크로 두눈과 몸을 움직이지못하는 신씨의 부인 이 씨와 두살배기 어린 아기는..
아무런 보살핌을 받지못한채 방안에서 쓸쓸히 굶어 죽어가고 있었던것으로 밝혀져 주위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 크흑...흐흐흐흑..... 크아아아아.. 복수할꺼야....개자식...개자식.......이.....개----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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