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글은 오랜만에 써보네요.
쓸때마다 느껴지는 거지만, 홍보글을 쓰는건 참 어렵다 생각 됩니다. 연재하는것보다 더 말이죠 - = ;
제가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 자기가 쓴 소설을 남에게 재밌다고 홍보 하는건 뻘쭘.. 해서 말이죠 . 지금도 다른 분들이 올린 홍보글과 비교해 보면서 이상하진 않나- 하고 체크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허헣 ;
일단 소개를 하자면, 정연란의 무협소설. 홍안마검. 말 그대로, 붉은 눈의 검사 이야기 입니다.
마검이라는 명호 답게, 검을 참 잘쓰겠죠 ?
현재 분량은 칠십편 까지 올라왔고 .. 나름 재밌다 생각하며 쓰고 있는 글입니다.
처음 부분은 쓸때 설정 같은걸 짜놓지 않고, 그냥 지름 .. 으로 써버려서, 어색하고 개연성이 없다는 댓글이 많아요 . 덕분에 초반부에 달린 댓글이 초록색으로 달려 있을때, ' 또 어색하다고 비평하는건 아닐까 ? ' 하는 생각 때문에 클릭하기가 두려워 질 정도죠 ;
그리고 무협소설에서 빠질수 없는 기연 .. 그것은, 진부하기 짝이 없는 절벽 기연입니다. 이 부분 쓸때도 욕 참 많이 먹었죠 ;
그래도, 참고 참고 꾹 참고 본다면 재밌을 거라고 확신 합니다.
그러니까 .. 정연란의 홍안 마검, 밤도 긴데 한번 봐주세요 .
* 홍안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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