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호작 정리를 해버렸더니 판타지쪽은 꽤 남았는데 무협쪽은 남은게 몇개 없네요. 남은 몇몇개도 슬슬 출판할 시기가 온 작품들도 있고...그래서 그러니 무협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검기 휙휙휙~ 검강,초식난무같은 소설보단 좀 리얼풍의 사무라이소설 삘 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런 소설 찾기는 많이 힘드네요...뭐 꼭 저런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개연성있고 전개가 좋은 소설이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남아있는 제 선호작들...
刈 철검
ether 찌르레기는이제
금 파 랑 천랑파검록
박 천 수 음양무가
매니아! 나는 사파다
군 주 하수전설
열 해 도 첩첩표
추 몽 추로검
북 미 혼 무당신선
마 하 금선기협
크라스갈드 역천
귀무(鬼武) 청풍장의사
영아의별 신권혈창
그리고 +로 좀 실례될지도 모를 질문이 하나 있는데....지금 많은 분들이 추천하고 계신 신권혈창을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도전하는게 3번째인데요...이게 언제나 6장에서 막힙니다. 5장까지는 어느정도 재미도 있고 잘 읽히는데...작가님께는 정말 죄송한 표현이지만 6장들어서 글이 난잡해져 정말 읽을려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야할 정도여서요....사족이 너무 많고 캐릭터가 오락가락해서 번번이 6장에서 리타이어 합니다... 왠만하면 그냥 지우고 말겠는데...한담보면 신권혈창 추천은 꾸준히 올라오고...단순히 양이 많다고 추천이 꾸준히 올라오는건 아닌거 같으니...그래서 그런데 후반부로 가면 문체나 전개가 좀 나아지나요?? 제가 미리 보면 재미가 없어지니 전개나 문체가 좀 나아졌다고 하면 계속 읽고 초반과 비슷한 정도이면 완전히 포기해버리게요...주인공의 느릿한 성장에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집중이 안되고 자꾸 곁가지가 많아지는게 너무 신경쓰여서요...후반부까지 다 읽어보신분 계시면 답변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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