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당신이 [지니]가 된다면~???

작성자
예지인
작성
08.08.15 02:23
조회
918

마법램프 의 지니 매우 유명한 화안타지 동화입니다.

내가 지니가 되면 어떻게 했을까?

기분째지는 상상 한 번 정도 했을 법한 유년시절을 가져보신 분들께

명랑 상쾌 유쾌 판타 아지~

[지니]를 추천합니다.

생활밀착형으로 어렵사리 살던 판타지작가가 지니가 되었다?

그녀의 소원은 쭉쭉빵빵한 몸매와 부자가 되는것.

세계 정복이나. 우주정복에 비하면 매우 소박한 소원인 것입니다.

마음대로 마술을 부릴수 있는 단지의 지니가 된 그녀는 단지의 계약대로 주인을 섬겨야 하는데 매우 심한 거부감이 들었죠.

금고를 사서 장농안에 쳐 박아뒀는데 푸히히히 단지는 차원이동을 해서 그녀를 이계로 부르는 울트라 캡숑사건이 터진다는 겁니다!!

그 뒤로 복잡 다난한 사건과 웃기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매우, 굉장히, 대단히, 재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니]는 홍보가 덜된 관계로, 또는 애딸린 과부가 쥔공이라는 이유등으로 매우 저조한 안습인 조회수를 기록하기에 과감히 귀차니즘(친구 이름)을 떨치고 추천에 나선 겁니다.

여성분들~ 쥔공이 여성입니다. ^^

남성분들~ 23화 정도 되면 카이가 등장합니다. 감정이입하고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재미는 보장합니다.

명랑 코믹물을 지향하는 그대 모두 보세요.

질려가는 게임판타지~ 라는 염증을 갖고 있는 분들도 보세요. 게임판타지처럼 잼나요^^

이도 저도 볼만한 게 없나 하면서 이리저리 기웃거리시는 분들

보세요 무려 55회나 올려있습니다. 줄기차게 매일 업뎃 됩니다.

결론은 모든 독자분께 강추합니다~푸히히히히


Comment ' 16

  • 작성자
    Lv.42 EvilDrag..
    작성일
    08.08.15 02:37
    No. 1

    흥미가 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예지인
    작성일
    08.08.15 02:51
    No. 2

    오예~
    흥미란 좋은 것이죠. 흥미가 있어야 취미도 생기고, 연인도 생기는 법이란 것이죠. 한 번 보세요^^
    지니가 된 세라의 마법주머니, 침 좔좔 흘리면서 곁눈질로 보는 하이엘프 마법사, 카이의 쿨한 애정공세, 주변인들의 눈돌아가게 하는 여러가지 마술아이템 (세라는 마법이라고 우기지만)
    드레군의 유희가 아닐까 의심하는 파티동료들... 기타등등
    잼나요~~푸히히히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예지인
    작성일
    08.08.15 03:32
    No. 3

    이해합니다. 저도 세번 도전해서 봤으니까요. 초반은 저랑도 코드가 안맞더라는...
    빤해도 잼나요 그래서 추천한거예요^^
    모처럼 발품팔아(손가락품이라면 이상해서)읽어 주셨는데, 할 수 없는거죠.
    사람 취향이 다르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요.
    저역시 강추하더라도 100프로 공감을 줄 수 있다곤 기대하지 않고요.
    이 추천 보시는 분께 권해요. 10화 이후까지 보시고 옥석을 가려보세요. 물론 땡겨야 보시는 것이고 강권은 아니랍니다.
    모두 좋은 시간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8.08.15 03:55
    No. 4

    지니... (네비게이션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예지인
    작성일
    08.08.15 04:05
    No. 5

    몇 글자 더 적습니다.
    글을 올린 작가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적지만, 추천을 올리는 것 역시 일기하나 써본적 없는 독자가 용기를 내서 올리는 겁니다.
    귀차니즘(친구)가 말리는데도 말이죠.
    제가 쓴 글이 아니니까 코드가 안맞는다. 빤하다. 사람마다 다르다 란 불평이 올라와도 전 별 타격없지만.
    이 글 [지니]를 쓰신 분께는 적잖은 타격이 올라갑니다.
    제가 추천한 의도랑 상반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나면 뻘쭘하면 좋은데 여파가 커지는거죠.
    전 독자로써 엄청 재밌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추천을 올린거예요. 어느 장사치나 자기가계 물건이 좋다고 선전하는거랑 같을 겁니다.
    물론 물건을 산 사람만이 그것을 평가할 자격이 있는거지만....
    이렇게 구매의욕을 꺽는 댓글은 자제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EvilDrag..
    작성일
    08.08.15 04:06
    No. 6

    슈ㅣ발 이시간까지 내가 뭐하는 짓거린지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의리
    작성일
    08.08.15 04:09
    No. 7

    늦은시간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예지인
    작성일
    08.08.15 04:15
    No. 8

    자살골 같은 느낌의 댓글이네요.
    "이시간까지 쭉 쭉 읽었다!!!!!! 졸린 데 잠도 못자고, 아 놔!!!!"
    라는 식으로 해석하겠습니다.
    아, 참 추천 하나 올린것 가지고 이렇게 고뇌를 챙기다니, 모든 작가분들게 안습을 날립니다. 푸히히히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예지인
    작성일
    08.08.15 04:16
    No. 9

    아 네, 고생을 자처 했습니다. ㅋㅋㅋ
    이것도 나름 잼나내요^^ 좋은 시간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15 10:01
    No. 10

    댓글 뭔 말인지 제대로 못 알아 먹겠네요.. 개인마다 코드가 안 맞으면 서로 싫어하듯이.. 글도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싫어하는건 당연한거지요.. 베스트 셀러를 낸 작가들도 비평은 피할 길이 없고 세계를 열광시킨 블록버스터급 영화들 조차도 비평은 항상 따라 다닙니다. 그럼으로써 더욱 발전할 수 있는거구요. 그 작품을 좋아하셔서 이런 비평들을 아니꼽게 보실진 모르겠는데.. 무의미한 논쟁이 아닐까요? 전 비평을 감당하지 못하는 작가는 글을 쓸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8.15 11:35
    No. 11

    예의를 잃은 댓글들 몇몇이 보입니다.

    비평을 하고 싶으면 비평란으로 가시는 것이 더 적합할 겁니다. 왜 굳이 다른 집의 잔치에 와서 재를 뿌리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설마 내가 그랬나, 하는 분들은 위의 공지를 한 번쯤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8.08.15 11:38
    No. 12

    본문에서부터 무조건 보세요 라고 해놨으니 그런 댓글이
    달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예지인
    작성일
    08.08.15 12:32
    No. 13

    키리시스님
    비평은 감상란에
    추천글 댓글에선 자제를 이런 뜻이에요.
    좋은 시간 되세요.^^

    서시님
    고개 (끄덕끄덕)
    추천도 힘든 작업이구나 했어요. 난 괜찮은데, 혹시 추천글을 잘 못썼나 싶어요. 좋은 시간 되세요.^^
    [일기를 써야하나]

    고추장국님
    무조건 보세요 빼면 되는 건가요~
    와 쉽네요. 분쟁해결 ^^
    좋은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탱이a
    작성일
    08.08.15 13:03
    No. 14

    .................소원 받는 상상은 해봣어도

    지니가 된 상상은 ...... 과연 작가님들의 상상력이란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예지인
    작성일
    08.08.15 13:11
    No. 15

    저는 세 가지 소원 필요 없어요. 하나면 됩니다.
    바로 세계 정복~
    [죄송합니다. 원래 이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무도세츠나
    작성일
    08.08.15 22:06
    No. 16

    아? 댓글수가 많아서 다른분들은 이글에 어떤 평가들인지 궁금해서 다시한번 들어와 봤습니다. 겨우 한줄 넘긴 댓글에 답글이 참 길게도 달렸네요. 원하고 쓴 댓글은 아니었지만, 예지인님이 답글을 주시는 군요. 공지를 보고왔지만 아직까지도 제 글이 심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며칠전에 본 글이라 감상차원에서 간단하게 적은글 이었습니다. 보고픈 마음을 꺽는다기 보다는 그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알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식의 기분이었거든요. '사람마다 다를듯 합니다. ' 이 부분은 저는 취향에 아니었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다른 분에게는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뜻이었지만 그 전의 문장들로 인해 오해의 여지가 있을만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 자체도 저글 재미있어요! 보세요! 이런 식의 글도 아니었으니까 말이죠. 예지인님이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참 착한분이네요. 하실말씀은 간단한데 저를 위해 저리 길게 적으셨네요. 자제라 말씀하셨지만. 작가님을 위해서나, 추천글을 쓴 예지인님의 의도를 위해서나 결국은 저런 댓글 필요없다는 말씀이군요. 아, 이 댓글도 필요없을텐데 드리고 가서 죄송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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