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연-판타지 '디바이드판게아'라는 카테고리로 활동중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여 선호작도 별로 없지만, 열심히 연재하고 있습니다.
게임판타지이고 아직 글쓰는 것이 서툰지라 틀에서 벗어나고 쓰기는 힘들더군요. 하지만 최대한 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초반에는 글솜씨가 부족한 시기인지라 많이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써내려가면서 최대한 이치에 맞도록 쓰려고 노력했으니, 처음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시더라고 조금만 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계획한 글의 줄거리를 약간 말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은 '멸룡정령'이라는 고대에 존재했던 정령을 다룰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보통 정령들보다 못 한 점이 많죠. 파괴력은 한 수 위지만, 고대의 인간과 드래곤과의 전쟁에 의해 '멸룡정령'들은 많은 종들이 멸종하죠. 하지만 대 정령왕 '히에로스'의 힘으로 봉인이 되었다가 주인공이 찾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스토리이고요. 앞으로 주인공이 선택하지 못한 '멸룡정령'들이 또 다른 주인들을 찾게 됩니다. 즉 '고대정령술사'라는 직업은 주인공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확실한 것은 주인공이 최초의 발견자는 맞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드래곤들의 피터지는 세계관에 의해서 인간들도 덩달아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아야 할 것이며, 그에 따라 주인공은 선과 악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선(善)이라고 할 수 없는 선(善)'인 드래곤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드래곤들과 맞서 싸우며 '악(惡)'의 편에 설 것인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또 다른 고대정령술사'들과의 '판게아'를 뒤흔드는 혈투가 벌어집니다. 하지만! 히든클래스는 하나가 아닌 법!
더 이상 말해 드릴 수 없겠네요. ^^ㅋ 나름대로 세계관도 만들었고, 종족들도 각자 직업을 만들어봤습니다. 이만큼 몇 날 몇 일을 고민하며 세계관도 짜보고 종족들의 특징과 자료를 만들어서 글을 쓰고 있으니 재미있게만 읽어주세요.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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