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건지도 생각이 안나는 글이 있습니다.
주인공 직업도 뭣도 생각이 안나는군요. 안습이죠 ㅜ.ㅜ
그저 기억에 남는 거라고는
주인공이 함께 살게 된 소녀에게
숨겨둔 팬티를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던 장면.
그렇게 오래 묵혀두면 썩는다면서 빨아줄테니
내 놓으라던 소녀의 앙칼진 언행에...
뺏기며 헛소리 하며 절규하던 주인공 뿐입니다.
그래도 아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하며 글 올려봅니다. (__)
참, 글 쓰기전에 모자란 기억을 되새기며 좀 더 기억이 났는데요
같이 살게 된 소녀는
주인공이 급하게 일자리 찾아 가다가 부딪혀서 넘어뜨렸던
그래서 병세가 악화돼 골골하는걸
시장의 술수에 말려서 병 고쳐주고 후견인이 된 인연이죠.
아시는 분, 제목 좀 알려주시렵니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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