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최근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적들이 매 맞으면 술술술 불까요..;
분근착골등 엄청난 고문기술등에는 잘 버티는 우리 주인공들 'ㅁ'(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고문받는것도 드물지만 술술 부는것도 보기힘들더군요) 드래곤의 정신마법에까지 버티는 주인공들이 있는 반면에 매질 2~3시간만에 모든걸 털어놓는 적들을 보면 ......할말을 잃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약간 위기에 몰리는척 하면 죽는김에 알려준답시고 우리 조직은 머다~ 식으로 말해주는 적들을 보면 순간 읽기가 싫어지더군요. 소설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작가가 창조한 것이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긴하는군요(지금 그런 작품을 읽고 덮은후 글적는중 ㅠㅠ..) 에혀 그냥 유도도 은메달 나오고 책도 읽을맛이 안나서 그냥 푸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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