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가져다주는 환상에 홀린 사람들은 술에 취하고, 짝을 찾아 헤매이다, 화려한 조명에 몸을 맡긴다.
그것은 저주받은 종족, '키메라(Chimera)'도 마찬가지.
-미래지향성 퓨전 판타지를 지향합니다.-
작가님의 짧은 작품 소개 입니다.
미래가 배경인 글들을 별로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친구가 제로시티를 추천해주길래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로시티의 독특한 설정도 재밌고, 진지하다가도 코믹한 부분이 많아 몰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요원이 되고, 이제야 자신의 검이 생겼으니 이제 썰러 다닐 시간이군요. 기대됩니다^ㅅ^
작가님이 시간관념이 철저하신 분인지 크리티컬 성실연재를 하십니다. 제로시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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