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읽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장르는 판타지이며, 초반내용이 어느 몬스터만 있는 섬에서

주인공인 어린아이와 와이번새끼었나,,,(기억이 가물가물....ㅡ,.ㅜ)

이 둘이 어느 영약 비스무리한 과일?(기억이.. 도무지...)

을 먹고 난 후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대륙으로

주인공이 와이번(새끼지만 영약을 먹고 급성장해버립니다.)을

타고 날아가는 내용까지 기억이 가뭄에 콩나듯 나네요..

그 후에는 읽어왔던 여타 다른 소설과 기억속에 짬뽕이 되나서리..

혹시라도 이 허접한 설명을 보시고 '아~!' 하며 머리위로 35W짜리

백열전구가 켜지시는 분이 계시면 밑에 제목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서점,중고책방,대형서점의 출간리스트 및 여러 출판사의 출판 책자를 봐도 안나와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雪雨風雲]

아는데 제목이 생각안나는 --a 그거 연재된 거랑 실제로 나온 거랑 내용이 너무 차이 나서 본다만....

[보리콜더]

초반은 대충 핑거마스터와 비슷한 느낌...????
맞으려나..?

[레니우스K]

엘리샤즈 어 클래식입니다...
결국 완결나지 않은 채 작가의잠적으로 끝난 비운의 소설....-_-;;

[Thunder]

아.. 무상제일검님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제목 보고 !!! 3개가 머리속에서 뛰쳐나오네요..
3권까지 봤었던기억이..
결국 미완으로 된 책이군요.. (ㅜ,ㅜ)

[레니우스K]

그 당시... 참 골때렸던 건....

읽다 보니 그 작가분께서 글중에 무슨 검 종류를 적는데.....

...포 핸드 소드(?)-_-;;;;
그 부분은 주인공이 어떤 영지의 전투에 끼어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마 거기서 기사가 되었죠. 그때 어떤 강한 녀석이 검을 쓰는데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투 핸드 소드도 아니고 포 핸드 소드?
인간 손이 네개나 되던가?

아니면 양손검이란 개념식으로 쓴 단어가 아닌....

숫자가 많으면 그 검이 더 무겁다는 의미인가...?

내 참......지금으로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