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잎 떠내려 오는 시내를 바라만 본다.

신비한 힘을 지닌 무가의 부당주 신영우.

비밀을 안은 심안의 마법사 민청엽.

그의 패밀리어인 만드라고라 아가씨.

그리고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는 특별한 사람들.

그들을 지켜보는

귀안을 가진 소설가 연정안의 이야기.

정규연재 뉴웨이브의 도원향桃源向입니다.

공지와 글 뒤에 판치는 각종 뻘짓을 눈 감아주시며

선호작을 찍고 읽어주시는 모든 분을 사랑합니다♡

가야 할 길은 멀고.....

요새는 특히나 글 쓰고 나면 급 지쳐

그냥 바닥에 늘어붙네요. =ㅅ=;;

이번 한 주에는 행복한 일이 넘넘 많아서

다른 의미로 녹아 내리기 일보 직전입니다.

행복해욤~>ㅅ</ 꺄~!

[비요른]

도원향의 향자는 시골鄕 아니였나요??

[[탈퇴계정]]

오오...재미있을듯 보러가볼께요.

[티아마스]

비요른 님/ 네, 시골 향자를 제가 바랄 향으로 바꿨습니다. ^^;
특급살수천 님/ ^^ 오시면 저는 언제나 사랑과 감사로...(어이.)

[지드]

포근하고 아스라한 느낌의 작품인 것 같아요~ 후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