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추천을 받고 나서...

안녕하세요. 스플린터입니다.

이렇게 한담에 제대로 된 한담을 남긴건 이게 첫번째 글인 것 같네요. -_-;; (이름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한담에 올려놓은 진짜 첫번째는 DB마왕에 대해서였다는...쿨럭)

이렇게 한담을 올리게 된 경위는 제목에서처럼 어젯밤에 추천을 받게 되고 나서입니다... ^^;

반요님께서 추천을 해주셨는데요, 뭐랄까...

추천 받기 전에 근근히 선호작을 유지하면서 그저 하루에 한편 올리면서 선호작 한 두분 늘어나면 혼자서 쾌재하고 환호성 지르고 그러다 떨어지면 무엇이 문제일까 심각한 고민도 해보고 그랬지요...(작가님들 공통 사항...이 아닐까요? 아니면 죄송 ㅠ)

그렇다보니 작품에 심혈을 기울여 쓴다는게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요, 어제 추천으로 인해 오늘 보니 선호작이 급 폭등하는 바람에 지금 기쁜 마음 반 불안간 반의 심정입니다. ㅠㅠ

지금까지는 소수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조그만 섬을 운영하는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본토로 넘어간 느낌이랄까요? 왠지 이제 글 한편 한편 쓸때마다 정말 제대로 쓰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더군요. ;ㅅ;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사시미질 부탁드립니다. (응?)

충고 부탁드립니다. (응??)

조언 확실히 받습니다. (응???)

덧글로 달린 질문사항 답변 무조건 날아갑니다. (응????)

어떠한 말이든 달게 받습니다. 덧글로 못 날릴 정도라면 쪽지를 이용해서 보내주세요. 절대 태클 없습니다.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응?????)

마지막으로,

격려 또한 해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받...(퍼어어엉!!)

[고객님]

왜 여성 등잔인물들은 죄다 미인인겁니까?

[머저리]

펜리르님// 좋지 아니합니까!

[[탈퇴계정]]

허어억!!

...작가 본인의 취향...[...]






...
할머니 등장을 시켜보겠습니다. [후후훗....]

농담이구요. 그건 참고 해야겠네요. -_-;; 그러고보니 전부 미인이었군요 [우엉...]

[캄파넬라]

스플린터님 옆에 달린 귀여운 소녀가 깜찍해서 클릭해본 .....

파이팅 하세요~

[달빛밤]

아나타문 님의 말에 클릭하면 사진이 커지는줄알고 클릭해본..

[푸른나라]

헉 나도 사진보고 클릭;;;

[캄파넬라]

큰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스플린터 님의 카테고리에 들리셔서 삽화를 보세요~

[나란토야]

아나타문 님 말씀에 안낚일 수가 없...

[준한.]

추천하길 정말 잘한 느낌이군요ㅎㅎ
역시 이런 곳에서 이름이 거론된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군요.. 후후훗!
추천받고 나서 선호작 수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컴퓨터 키고 정작 할 수 있는 것은 계속해서 새로고침을 하며 선작을 감상하는 일 뿐...ㅎ
나중에 더 해드릴게요... 한담글에 올릴 수 없으면 제 글의 후기에라도 남기죠, 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