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으로 지키려했던
단 한명의 주군
흔들림 없을 것 같았던
우뚝서 우리를 지켜주실것 같았던
주군..
당신 혼자 가면 남은 우리는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당신을 위해 죽는것은 두렵다 하지 않았거늘
왜! 왜! 혼자가신 겁니까?
이제 당신을 위한 진혼제, 제 목숨으로 지내드리겠습니다.
썩어버린 조국에 대한 마음보다
충절과 의리의 주군이 하늘이었던
그들!!
대 백제의 명광개마대(明光鎧馬隊)가 펼쳐나가는
멈출 수 없는 질주!
를 함께하시죠^^
요즘 제가 빠져있는 소설입니다 후후
몰입력 최고고요
필력도 좋으시고 연재도 꾸준히시구요~
오랜만에 진지하게 읽고있는 소설입니다~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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