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빙하기가 도래해와 얼어붙는
은하수가 쏟아진 미래의 작은 지구에서,
그다지 특별할 것도, 그런 것이 있었다는 걸 아는 사람도 적은
권태로운 남자와 지루한 소녀
그만둘 수 없는 남자와 벗어나고 싶은 소녀
그만두지 않는 남자와 필사적인 소녀
−그런 두 사람이 걸어가는, 미적지근한 여행담입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다시 빙하기가 도래해와 얼어붙는
은하수가 쏟아진 미래의 작은 지구에서,
그다지 특별할 것도, 그런 것이 있었다는 걸 아는 사람도 적은
권태로운 남자와 지루한 소녀
그만둘 수 없는 남자와 벗어나고 싶은 소녀
그만두지 않는 남자와 필사적인 소녀
−그런 두 사람이 걸어가는, 미적지근한 여행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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