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
<신마교패황기> 연재하고 있는 라라진입니다.
회사일 하랴 모임하랴 한담란에도 자주 못오고 정담란도 거의 못가면서 연재글만 불쑥 올리고 가게 되는군요.
사망한 컴퓨터를 보내고 어제 드디어 컴이 도착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평소의 분량보다 조금 적긴 하지만 신고부터 하기 위해서 달려왔습니다. ^^
연재주기가 길긴 하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완결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도무지 완결을 생각하면 까마득한 것 같기도 하고...
잠시 주인공을 귀환을 시켜 본격적으로 정비에 들어갈까 하다가 사건하나 만들어놓고 가려고, 잠시 또 혼자 무림맹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미 전에도 올리긴 했지만 제 글의 주인공은 강하지 않습니다. 입만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유머가 많은 녀석도 아닙니다. 진지한 녀석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는 시각은 현실적인 관점에 가깝습니다. 무협이라 해서 싸움이 난무하지 않고 --> 정말 전투신이 별로 없네요 ^^;;
가장 강조 하고 싶은 것들은 사회를 살아가면서 중요한 자산 중의 사람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또 다른 글을 조금씩 쓰고는 있지만 병행하기는 어렵네요. 개성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기 때문에 준비는 하지만 이 <신마교패황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힘들 것 같네요. ^^;;
시원한 무협장르를 원하신다면...제 글은 비추랍니다. ^^;;
단점을 막 써놓는 것은...보러 오셨다가 실망하고 가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는 뜻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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