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별님의 -신권혈창-
흠.. 이분글을 추천할려니... 막상 어떻게추천해야하나.. 잠시생각에잠깁니다.. 줄거리는 평범한.. 한 청년의 일대기를 다룬듯한데..
그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과정이 예사롭지않습니다.
어느글처럼 감정을 복받쳐세우지도 않고.. 처열한 복수를 다룬글도아니며.. 아직까지는 제생각에.. 복선에 복선을 꼬아넣는 중인것같습니다. 글의 분량도 상당하며.. 처음에 나오는 인물들이 다양하여 산만해지는 느낌도있으나 각캐릭터마다 따라붙는 퀄리티도 만만치않습니다.. 분량이 많지만.. 이제 주인공(동방백)이 힘좀쓰게 키워진 상태입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주인공에게 정감이 많이 갑니다. 협과 의를 숭상하나.. 머..주변에 흔히보이는 그런 소시민같은형태랄까요;
참고로 나오는 여자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처종사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드립니다..의외로 주인공이 순정파거든요(겉으로만)..
마지막으로 작가님의 성실함.. 이거..쵝오입니다..요즘은 정말..신권혈창땜에 옵니다.. 일일이 댓글못단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신권혈창 - 추천합니다! 꽝!
참고로 주인공은 한명입니다.. 주인공이 권수이며 창도씁니다;;
초반에는 권수로만 지향하다.. 후에 창을 곁들입니다..
이유는.. 창이 뽀대가;;(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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