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습니다만은.
많은 분들이.. 심지어는 작가분들도 게임판타지는 거의 무시하는 분위기라는 것을 최근 알게 되었습니다.
써도 인정을 못받는 장르라고.. 어떤 작가분께서 회의적으로 말씀하셨던 것도 기억하고요.
이유가 뭘지, 가리지 않고 읽는 저로써는 잘 모르겠네요.
게임판타지의 퀄리티가 대체적으로 좋지 않아서 그런 건가요? 그렇게는 못느끼겠던데.. 요즘 나오는 퓨전판타지도 비슷한 수준이라고 여기니까.... 게임판타지도 재미있다면, 인정받지 않을까나요?
어떤 문제가 있는 지, 한담의 많은 작가, 독자님들께 한 번 여쭤보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