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하고 잔인하기까지 한 손속..
하는 짓을 봐서는 거의 사파의 무사같은데..
놀랍게도 이 인간의 직업은 포두다.
그것도 모든 포두들의 정점에 있다고 알려진 명왕위의 총대장.
강호에선 그를 적포사신이라 부른다.
항상 피처럼 붉은 적포를 걸치고 다니면서, 죄를 짓는 강호인들을 무자비하게 심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누가 그에게 돌을 던지랴??
강호는 강한 자가 왕이다.
그것이 강호가 수천 년의 세월동안 지켜온 유일한 법이다.
주인공 유현의 한 마디: 새끼들아~~불만 있으면 사내답게 한 판 붙고 나서 얘기해. 기집애처럼 투덜대지 말고.
ps. 새롭게 연재중인 작연란 <적포사신>입니다.
관인이 주인공이라, 조금 생소할 지도 모르지만 한번 일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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