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꼬맹이입니다.

저도 이제는 소설하나를 준비하기 때문에 없는 시간 쪼개서 살기 때문에 문피아를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서 소설 찾을 시간이 없네요.

그래서 요청합니다! 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홍보하시는 신입작가 분도 환영입니다!

물론 마구 본다는 거는 아니고 제 취향을 가볍게 적어둘 테니 거기에 맞는 소설이라면야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        부드럽게 흘러가는 설정들. 설정들을 쓸려면 소설자체가 그것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설정과 맞지 않는 주인공의 행동, 배경 그리고 세계관은 절대로 사양입니다

-        암울한 스토리라인, 암울한 주인공들. 저는 개그를 상당히 좋아하지만 개그 쪽으로 가는 소설들은 신기하게도 작가 분들이 탄력을 자주 잃으셔서 이제는 별로 안 읽는 편입니다

옵션- 진부한 세계관 이나 어디선가 베껴온 듯한 것들은 별로입니다. 획기적이고 새로운걸 좋아하는 편이라, 하지만 이것은 필력에 따라 다르니 그냥 옵션으로..

.. 제가 좀 입맛이 까다롭군요~

하여간 맞는 게 있으시면 아낌없이 추천해주세요~

[온실라]

Fate/Stay Night의 세계관을 빌려서 쓴 팬픽 Fate/IM을 자추합니다 0-0 타입문 세계관이 워낙 특이하니까 특이한 설정 쪽으로는 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필력은......별로 자신 없지만 한번 들렸다 가시면 고맙겠습니다.

[正力]

베나레스의총사
더 쉐도우
후생기

[캄파넬라]

음 .. 일단 자추를 해보자면!

진지하고 암울한 설정은 아닙니다. 가벼운 서술체를 쓰고 있습니다. 라노벨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부드럽게 흘러가는 설정이라 함은 '개연성' 을 말하는것 같은데 ... 감히 제 글에 '개연성' 이 있다고 말하진 못 하겠네요.

마지막 옵션 으로는 ...
여자 주인공, 남자 히로인 + SF 물 + 판타지 이긴 한데 ...
절반 적인 요소는 일반 판타지와 비슷할 겁니다.

근데 제목을 아직 말 안했군요. '선과악의 차이' 입니다.



혹, 완전 새로운 세계관을 원하신 다면 '하지나' 님의 '과거를 찾아서' 괜찮고요. (필력도 좋습니다!)

Delco 님의 그랜드 블루도 괜찮습니다.

가일 님의 '슈네바이스' 도 좋고요.


기타 유명한 작품들은 추천 하지 않아도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생략 합니다.


괜히 자추 하고 나니 부끄럽네요 -_-... 그저 먼산 ... 얼굴에 철판 ...

[설두(雪竇)]

일단 자추해볼까요. 정규연재의 불귀행입니다.

설정관자체가 다른 소설들하고 많이다릅니다. 게다가 암울함 역시 어느글하고도 다툴수있겠군요(자랑이아니잖아 -_)

포기하지않을 자신이 있다면 읽어주세요 ^^

[헐헐헐헐]

암울함까진 잘 모르겄자만

바람의인도자 추천

[카시우프]

마음에 안 드실지도 모르지만 자추를...각종 로봇 만화를 잔뜩 보고 로봇을 등장시켰으며...은하영웅전설을 보고 우주의 국가라는 것을 설정했으며...지적이 없어서 부드럽게 흘러가는 설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일단 이런 류를 쓰신 분이 적기에 새롭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머저리]

오오오오
이렇게 추천을 많이 해주시다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그럼 다 구경해보러 갑니다~

[광별]

글을 쓰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좋은 작품 들고 찾아와주시길.

[핑크팬더]

실제같은 참신한 세계관이면 J.cross님의 노래시리즈가 딱이죠!(진혼곡은 출판됐고 지금은 야상곡 연재중이신...)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좋구요. 김백호님의 Infinity day도 좋습니다-!
추천 추천

[SlamDrum]

<하늘과 땅의 시대>가 딱 꼬마철학자님이 찾으시는 종류의 소설 같네요.

[스수무부]

노벰버 레인
황야
라이프시커
불사왕
향기로운 피
미노타우로스
더세컨드 를 추천합니다.

[머저리]

운후서님// 운후서님의 신작을 아직도 못 봐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가능한 빨리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빨리 쓰고는 싶지만 역시 시험이 문제입니다아..

[F.R.M.P]

괜찮으시다면 자추 한번 올리고 갑니다.
장르불분명, 학원물판타지어드벤쳐,
"이음BEGINS"입니다.

새로운 소재와 스토리로 무장한, 참신한 글을 보장합니다^^
실망은 하지 않으실 거라 보장합니다. (물론 실망하신다면 제게 돌을...)

[아랑개비]

F.R.M.P/..엉? 이음BEGINS가 암울했던...아, 암울하구나. 이음Begins도 추천합니다. 새로운 소재, 스토리로 무장한 글입지요. 언젠가 추천글을 날려줘야 할 글 1순위 입니더. 음후후.

그럼 추천작으로써는요,

설탕 혈액 - 내마엘 쓰신 작가분이 쓰신 건데요, 참으로, 뭐랄까. 광적입니다. 네, 암울하구요. 하루정도 시간을 들여야 읽을 듯한 많은 용량에,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에뜨랑제 - 보셨겠지요. 주인공이 무쟈게 굴림을 당하지요. 흑. 게다가 튼튼한 세계관! 소재!

흠.. 암울한 건 그다지 없군요!
제가 밝은 걸 좋아해서도 그렇지만, 암울한 건, 책으로 빌려다가 방에 콕 박혀서 자기혐오와 세상을 비관적이게 바라보며, 암울의 오오라를 풍기는게 취미(엉?!)이기 때문에 연재쪽으로는 잘 모르겠군요..

[小謠]

꼬마철학자님께서 곧 작가로서 찾아오시겠군요. 기대합니다.

[이설理雪]

처음으로 자추를 해봅니다. "과거를 찾아서" >///< (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