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글 한편을 추천할까 합니다.
오늘 추천할 글의 제목을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그 이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추천하는 글은 현대에서 판타지로 진입하는 글 인 것 같습니다.
“어이 추천한다는 인간이 글인 것 같다니 글도 읽지 않고 추천하는 거야?”
라고 말씀 하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사실 아직 주인공은 현대에 남아 있습니다.
이미 이십 편이 넘게 연재되었는데 아직도 주인공은 현대에서 자신의 임무를 아주 충실히 수행중입니다.
판타지 세계나 무림 세계로 최대한 빨리 진입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한편으로는 “진행이 너무 더딘 것 아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읽는 내내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현재의 생활을 아기자기하고 흥미 있게 진행시키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마 이정도 만으로도 그 글을 일고 계시는 분은 “아! 그 글.” 하고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 그렇습니다.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글은 작연란 권태현 작가님의 [드래곤머니]입니다.
드래곤(용)머니(돈)
읽는 분은 (용돈)이라 말합니다.
이제와 이런 추천 글을 새삼 올리는 것은 이제 이 글을 읽을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주인공은 현실에서 이계로 가려는 찰나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 또한 정말 흥미진진하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즉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려는 순간입니다.
그냥 한번에 “뿅!” 하고 날아가지 않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잔뜩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최대한 줄거리를 말씀 드리지 않고 추천하려다 보니 추천 내용이 조금은 두루뭉수리 합니다.
미르니름 방지를 위한 노력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읽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혹 이미 [드래곤머니]를 재미있게 읽고 계신 분은 밑에 댓글로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면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그래도 부탁드려봅니다.
드래곤머니 뿐만 아니라 자신이 현재 읽고 있는 연재 글 밑에 짧은 댓글로 힘을 실어 주는 운동이라도 벌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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