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이리 몰입한 것은 처음입니다.
필력 최고, 감동 최고 ,애잔 한 부모의 정과 미친 남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추천의 할려면 대강의 줄거리를 올려야 함에도
그리하고 싶지 않은 글입니다.
저의 조악한 솜씨가 글을 회손하는거 같아
조심스러운 작품입니다.
분량은 최고 입니다.(이제 마지막 한장면 남았거든요)
아마도 지금 안보신 분들은 후회 하실듯 합니다.
한달정도 지난후에 다시 한번 찬찬히 보고 싶은대
그때까지 글이 문필아에 있을지 모르겠군요.
복사해서 안돌리고 저만 소장해도 법에 걸리는지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ㅠㅠ
워낙에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글이라 눈치만 보고 있다가
마지막 앤딩씬 남기고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
추천글 올립니다.
문피아에 최고로 올릴수 있는 글자수가 27000 자라는 것도
남자 이야기를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처럼 멋진 추천글을 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하지만 최선을 다한 저의 마음은 알아 주셨으면-.-;;
서인하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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