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잠들어 있었다. 아무도 모르게 편하게.... 영웅이라 불리는 그는... 과거의 그는 그의 친구들을 배신하고 배신자란 칭호를 받게 되었다.
그랬던 그는 지금 천년이란 세월후에 사람들을 만나 그들을 지키려고 한다.
난 이해할 수 없었다. 그의 친구들은 다 죽었다. 그리고 그는 왜 지키려는 걸까? 아 그리고 난 대답했다.
그는 아마도... 친구들과 함께 지켰던 세계가 자신의 눈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보기 싫은 것이 아닌가?
의문이 생겼다. 왜 그런 그가 배신자가 되었을까?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는가? 그는 어떤 슬픔을 가지고 있는가? 난 모른다.
그는 모르는 사람들이 세계를 지키려고 하고... 그리고 그의 이끌림에 사람들은 하나 둘 씩 모여 들기 시작한다.
나도 모르게 그를 돕고 싶습니다. 그의 힘든 사투를 보면서... 나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당신도 모르게 그 세계에 끌려갈 지 모릅니다. 그 아니 유하진이란 주인공을 돕고 싶어지기 때문에...
우리 같이 페이트노트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를 응원해봅시다. 유하진과 마왕 브류나드의 사투속의 아름답고 그리고 추악한 세계속으로...
PS. 제가 왜 추악한 세계라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페이트노트님 글을 읽으면서 왜 마왕이 재등장했는지 확인해보시면 이해되실듯 합니다. 조용히 글을 추천하는 자가....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