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보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1년에 한 편쯤 추천을 합니다. 자랑은 아닙니다만, 어쩌다보니..-.-;
본론으로 들어가서 추천하고 싶은 작품 김서향 님의 작품
'리벨룽겐의 검'입니다. 물론 오늘 한편에 22000자를 투하하셨다고 울컥해서 추천해야지, 그런건 아니구요.. ^^;;
판타지입니다. 영웅물에 가깝죠, 지닌바 자질때문에 기억조차 희미한,자신의 의지로 살지못한 10여년을 보내구요. 이제서야 진정한 자신을 찾으니 또 다른 전쟁이 기다립니다. 처음의 전쟁이 끌려다니며 단순 명령에의한 전쟁이라면, 두번째 전쟁은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전쟁.. 이제 두번째 전쟁이 시작되려 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짜임새 있는 글, 어설픈 공성전 내지 전략 전술이 아닌 있을 법한 전쟁묘사, 캐릭터들의 위치에 맞는 그리고 개념있는 모습들... 등등
이런 글 1년에 한번쯤 추천 할 만하지 않을까요...^^
p.s. 아.. 유일한 단점(장점?)이랄까요. 새로운 세계관을 접하셔야 해요.. 그리 복잡하진 않습니다.. 훌쩍 지나가시지만 않으면 찬찬히 읽으시면 연상되는 모습들입니다.
글 재주가 어설퍼서 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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