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쏜 거다. 그 자리에 있었으면서 막지 못 했으니 내가 쏜 거나 마찬가지다.” - 빙준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심형중을 찾아내면 밝혀지겠지. 형이 말을 안 하겠다면 반드시 심형중을 붙잡아서 그날의 일을 듣고 말겁니다.” -유준
“난.. 난 뭐가 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소린
“어떻게.. 어떻게 그런 뻔뻔한 얼굴을 들고 여기 있을 수 있어? 살인자! 절대로..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희민
사건 그리고 죽음 숨겨진 진실과 오해로 인해 틀어져버린 그들의 관계..
화려한 전투씬도 없고 강력한 마법도 나오지 않는 소설입니다.
다만 암살자였던 두 남자와 두 여자의 로맨스가 나오는 소설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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