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10회가 되었기에(서장 빼고) 홍보 한 번 합니다.
(왜 이렇게 얼굴이 화끈거리지.^^;;;)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녹림화선綠林畵仙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열심히 그려 오의를 깨달으면 신선이 될 수 있다는 사부의 말을 듣고 그리 하는 유하라는 인물과 황제의 명을 받아 큰일을 떠맡게 된 전직 산적 좌천백이라는 인물이 글의 주축 멤버입니다.
초반에는 더블주인공인가 하실 것 이지만 주인공은 유하입니다.
그들은 세 번의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길을 갑니다.
이미 첫 번째 만남은 이루어 진 상태입니다.
좌충우돌 황제 주원장도 말릴 수 없는 열혈대장부 좌천백, 세상물정 모르고 아는 것이라고는 할아버지와 같은 사부로부터 배운 귀신같은 그림솜씨 뿐인 청년 유하.
두 사람의 강호행 이야기입니다.
매일 한편 이상의 글로 여러분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하며, 황제 주원장의 유지 한 토막을 소개하는 것으로 홍보를 마치겠습니다.
나, 대명국大明國 황제 주원장은 후손들에게 전한다.
머리 쓰는 일은 절대로 좌씨左氏에게 시키지 마라.
이 말을 어기는 후대의 황제가 있다면,
이는 나라를 망치려는 자니 즉각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라.
- 명明 태조太祖 유지遺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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