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아들이고 있는 현대판타지라는 가지는
지금 살고있는 '현대'라는 배경에 판타지적 요소가 첨가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직업물이나 스포츠물 처럼요.
그런데 대다수의 현대판타지물은 몬스터 등장, 초능력 등장, 체제붕괴 등 현대라는 배경 자체를 부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타지니 무협이니 하는 것이 어느 분류에 속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맥락이 있어야 분류가 될텐데 같은 현대판타지라고 하더라도 너무도 다른 모습이기에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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