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고민 해결좀

작성자
Lv.1 이원희
작성
08.03.02 00:10
조회
835

이제 고 1에 들어가는 파릇파릇한 청소년입니다. (거기! 돌 던지지 마세요! 머리에 피남!)

하지만 고1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글을쓸까?, 아니면 글포기하고 공부나 할까?

어떤 것을 택하는 것이 낳을까요??

원망 절대 안함


Comment ' 15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03.02 00:22
    No. 1

    에... 머엉.. 제 생각엔.. 그래도 공부를 중시하시는게..
    글쓰기는 취미생활로 하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프레이오스
    작성일
    08.03.02 00:22
    No. 2

    공부를 하시면서 취미로 글을 쓰시는게..
    저도 학창시절엔 그렇게 지냈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03.02 00:22
    No. 3

    헉 -_- 위엣분이랑 동시에 똑같은 답변을 올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카에프
    작성일
    08.03.02 00:26
    No. 4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8.03.02 00:30
    No. 5

    공부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小靑龍
    작성일
    08.03.02 00:33
    No. 6

    아직은 공부를 해야할 나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글 쓰는 것도 경험이 많고 아는 게 많아야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동의 안하시면 할 수 없지만요.)
    아직 고 1이시라면 취미로 하시다가 대학 들어가시면 본격적으로 하시는 게 어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너드아재
    작성일
    08.03.02 01:29
    No. 7

    공부하시고 취미생활에 글을 쓰세요.
    그러나 누구에게나 선택이 있고 선택을 할때는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선택이 어려울때에는 포기해야 될것에 대해서 1년후 10년후를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의 선택에 도움이 되실꺼에요.
    (나이 34살에 지금 소원은 원없이 공부를 하는것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08.03.02 01:43
    No. 8

    이런 말씀 드리기는 좀 뭐합니다만.
    자신이 하고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보다 클 때.
    그때 글을 쓰시는 게 옳습니다.
    만약 글을 쓰지 않으면 죽을 것 같고 금단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글을 사랑하신다면...

    폭탄선언입니다만.
    대학은 나중에라도 갈 수 있습니다.

    라기보다는, 정말의 정말이 아니라면 공부를 추천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3.02 02:07
    No. 9

    고3은 아직 겪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적어도 고2까지는 글쓰면서 성적떨어지는 일은 없었다능.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8.03.02 02:22
    No. 10

    공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든 게 있으면 후에 나는 것도 많죠. :) 성적 유지가 되든 안 되든, 그 시간에 두 가지를 병행한 것과, 공부에만 매진한 것은 후결과로 볼 떄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3.02 02:33
    No. 11

    그러고보니 글쓴다고 학교 공부 소홀히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글쓰는데에 분명 도움이 됩니다. 유후는 정치와 윤리를 들었는데 둘 다 도움이 되더군요. 그래서 공부했습니다'ㅁ'[둘 다 2~3등급씩 나옵니다. 엣헴. 유후처럼 글쓰는 데 도움이 된다, 하고 하시라니까요. 공부 능률이 올라용.]

    물론 수학에는 적용을 실패....'ㅁ'....[머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이』
    작성일
    08.03.02 04:53
    No. 12

    뭐, 어떻게 하시냐에 따라서 다른거죠.
    정말, 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과목도 문과 쪽으로 선택하고 글쓰는데 필요한 공부를 중점적으로 하시고,
    그냥 취미로 하실려면
    일단은 학교 공부에 충실하시는게 좋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8.03.02 09:08
    No. 13

    인생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모릅니다. 고등학교 교육은 다닐 때는 이게 어디 쓰이는가 아무 쓸데도 없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세상을 살아가는 자양분이거나 미래를 직감하는 터전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앞으로 인생 100년인 현재 17-18세의 10대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멀리 보시고 지금 공부냐 글쓰기냐의 대립각으로 고민하기 보다는 공부에 치중하시고 글쓰기의 내공을 쌓는 과정으로 삼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신의연주
    작성일
    08.03.02 10:43
    No. 14

    공부요. 글쓰기는 추후에 대성이 가능하지만(더 어려워지지만) 공부는 시간을 놓치면 정말 힘들어지거든요. 가능하면 공부로 대성하신 뒤에 은행이자로 먹고사시면서 글만 써도 괜찮지 않을까요.(학창시절 글만 쓰다가 피 본 인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짭새
    작성일
    08.03.02 11:47
    No. 15

    님의마음은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을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9830 추천 마음과 마음이 만나 연주하는 마법의 변주곡, '마... +2 Lv.24 가람가솔 08.03.02 712 0
79829 알림 안녕하세요. 노경찬입니다. +3 Lv.34 노경찬 08.03.02 577 0
79828 한담 초인의 길과 에뜨랑제 +14 Lv.14 실군 08.03.02 1,134 0
79827 추천 선작공개 & 추천작 & 추천받아요 +4 Lv.72 Like빤쓰 08.03.02 906 0
» 한담 고민 해결좀 +15 Lv.1 이원희 08.03.02 836 0
79825 요청 답변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 광고아님. +13 Lv.83 구름안개 08.03.02 437 0
79824 추천 선작공개합니다...^^ +4 Lv.9 xkus 08.03.01 714 0
79823 추천 찾아라, 그것이 설사 함정이라 할지라도 찾아내어라! +2 Lv.30 광별 08.03.01 716 0
79822 알림 "흑룡"을 마치면서.. +5 Lv.58 박선우 08.03.01 1,576 0
79821 추천 이런건 추천하자! 평범한 마법사!! +8 Lv.1 木影下 08.03.01 1,113 0
79820 요청 너무 황당하지 않고 경쾌한 소설 추천해주세요:) +6 Lv.1 콘센트 08.03.01 514 0
79819 추천 안타까운마음에 추천하나날립니다 ㅠ.ㅠ +4 Lv.62 묵수 08.03.01 776 0
79818 한담 나태한악마님이 작품을 또 쓰시나봅니다. +8 Lv.1 유후(有逅) 08.03.01 1,114 0
79817 추천 자아,나아가자 ─ [암흑기사.] +7 만년음양삼 08.03.01 663 0
79816 알림 김서향 [리벨룽겐의검] 아직 모르시지요? +6 Personacon 금강 08.03.01 1,073 0
79815 추천 비운의 수작 +5 Lv.22 asdfg111 08.03.01 1,372 0
79814 한담 기억과 자아에 대한 짧은 잡담... +3 Lv.69 al***** 08.03.01 366 0
79813 요청 추천 받습니다! +7 Lv.4 새벽공방 08.03.01 279 0
79812 홍보 어제 쓰는걸 잊어버려서.. +4 Lv.4 새벽공방 08.03.01 140 0
79811 한담 전 미쳤습니다. +37 Lv.1 유후(有逅) 08.03.01 581 0
79810 추천 타이틀 베스트3,워스트3 +4 Personacon 태풍탁신 08.03.01 978 0
79809 추천 헛! 시체가 살아났다?!! +9 Personacon 유령[幽靈] 08.03.01 1,044 0
79808 요청 북명마도 질문 +3 Lv.18 핑크갑 08.03.01 393 0
79807 홍보 의와 협이 넘치던 강호(江湖)는…죽었다. +2 Lv.30 광별 08.03.01 474 0
79806 홍보 잔잔한 옛무협의 향기, 야수영웅전기 Lv.1 아트무인 08.03.01 280 0
79805 요청 요즘 '종말'이 연재가 안 되고 있네요. +3 Lv.27 디노스 08.03.01 459 0
79804 추천 웬만한 사람은 다~아는 문피아의 보석! Vol.05 +18 Personacon 네임즈 08.03.01 2,449 0
79803 한담 판타지의 아이러니 -소매치기- +13 Personacon 태풍탁신 08.03.01 834 0
79802 요청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잘나와있는 소설어디... +6 Lv.7 andantee.. 08.03.01 711 0
79801 한담 작가연재란에 있는 분 전부 출판하신적 있는 작가... +3 Lv.70 파람새 08.03.01 63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