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문피아를 밝히는 보석같은 소설들!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선작중에서 그런 소설들을 추천할까 합니다.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라는 기준을 연재게시판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글의
횟수에서 -10편의 조회수가 1000~3000사이에 있는 글들을 선정했습니다
ex) 47편이 가장 최근 올라온 글이라면 37편의 조회수를 봤습니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짓을 왜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딱히 드릴 말씀은 없고...."그냥 추천하고 싶어서"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자! 추천기획물(?) 제 1호의 영광(?)을 거머쥔 소설은....
두둥!
슬라빅 작가님의 테스타먼트! 입니다!
테스타먼트는
주인공이 위선자의 가면을 썼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정의(正義)의 위치에서만 서있던 소설 속 주인공들.
그런 주인공들을 비웃는듯, 악(惡)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주인공입니다!
악(惡)을 품은 가슴을 선의(善意)의 가면으로 감춘 그가 제국에서 펼치는 이야기.
실제 러시아 역사속의 인물인, 그레고리 라스푸틴을 생각하며
슬라빅작가님께서 쓰신 테스타먼트는 일독의 가치가 있는 소설입니다!
토요일 오후, 나른하면서도 무료한 시간.
테스타먼트로 시간을 보내시는게 어떠신지요? ^^
P.s 기획추천(?)의 다음을 누가 이어주시려나....
아무도 안해주시면 삐져서 혼자 울며 2탄을 올릴지도....
누가 저처럼 조회수 1천~3천사이의 글을 기획추천해주시면 좋을텐데~^^
(제 선작목록에 없는 글이면 감사히 꿀꺽! 해야죠~ =ㅅ=)
P.s.2 저는 30편이상 연재한 글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소설에 따라 30편이 적을수도 ㅠㅠ
P.s.3 오늘 작가님께서 연중해제하시고 돌아오셨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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