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보트입니다.
두 번씩 홍보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 글을 알리고 싶은 욕심으로 같은 내용을 올립니다.
던전, 레이드, 귀환, 회귀 등 어떻게 보면 비슷비슷한 글이 많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것처럼 유행이 돌고 도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똑같은 소재를 맛깔나게 풀어내는 작가님들도 많죠.
그렇게 글을 풀어내는 솜씨를 닮고 싶었습니다.
레이드, 복수가 초반 컨셉인데 변화는 초반을 넘어가야 밝혀집니다.
10회 내에 강한 흡입력으로 독자를 잡아야 하는 요즘 추세에는 어울리지 않게 진행이 많이 느리지만 천천히 제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느린 탓에 질책도 많이 받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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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과거를 묻으란 말은 당사자에겐 개소리에 지나지 않아.
그건 앞으로의 미래를 인질로 삼아, 과거를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가해자가 퍼붓는 협박인 거지. 이미 그 미래를 빼앗긴 사람들에게 미래를 위해? 지금 개그해?
https://blog.munpia.com/atropos03/novel/52526
한 번 들러 주세요.
찬성: 
반대: 
르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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