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아스크'로 알려졌었던 작품입니다.
연재완결란에 옮겨졌다가 지워져서 꽤나 아쉬웠는데....
작가분께서 다시 올리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북유럽 신화쪽 모티브가 상당히 섞여 있고, 세계관이 탄탄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그리고......전율.
세월의 돌 마지막파트.
하얀로냐프강.
하얀늑대들.
일곱번째기사.
눈물을 마시는새.
파우스트.
까르마조프가의 형제들.
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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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까지 수천권의 문학작품과 판타지를 봐왔지만...
전율을 느끼면서 읽었던 작품은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나....
2번째 읽으면서까지 몸에 소름이 돋게하는 작품들은 말입니다.
자.
다 같이 황혼을 바라보며, 붉은 눈물을 흘리며 사그라지는 정열을 향해 걸어가는 늑대와 함꼐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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