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한 무협소설이다! 강력추천 세 작품.

최근들어 읽은 소설 중.

"흑도영웅", "십전제" 추천합니다.

두 소설 다 주인공의 포스를 아주 강하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십전제 같은 경우는 작가님이 워낙 유명하셔서 이미 많은 분들이 보았지만 흑도영웅은 신인 작가님에도 불구하고 글의 전개나 주인공의 성격까지 아주 마음에 드는 소설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읽어 보지 않은 듯하여 무협소설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어 이렇게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마신도 있군요.

제가 읽는 소설 중 베스트 무협이며 이 세 소설을 읽지 않고는 무협을 논할 가치가 없다고도 느끼는 작품입니다.

(물론 최근 출간작 중에서요.) 그럼 즐독 하십시오.

[무량(無量)]

마신은 완결이 났지요. 이미 완결본도 봤구요...
왜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강한지도 마지막 부분에 알려주더군요 ㅋ

[르와인]

이 세 소설을 읽지 않고서는 무협을 논할 가치도 없다...라...

[빨간빨강펜]

마지막 발언은 좀 그렇군요..

[짬냥]

마신 십전제 흑도영웅을 보면 무협을 논할 가치도없다구요..음..
글쓰신분은 재밌게 봤을진 모르겠지만 특별히 이 세작품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흑도영웅은 제가 안봐서 모르겠고 마신 십전제는 난최강 넌 쓰레기 식의 먼치킨 소설로 기억되는군요. 한마디 말로 발끈하는건 좀 그렇지만 그냥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제 댓글에도 약간 논란이 있을수도있겠네요 쩝

[타당]

음..쓰레기는 여러모로 오해할 수 있는 단어이니...
난 최강 넌 깃털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글쓰신분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문장대신에
이 작품들을 읽고 무협을 논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바꿔보시는건 어떨지..

[천심天心]

무협을 오래 안 읽으셨구나... 이런 말 하면 반발 댓글 엄청 올라오는데...

[대마21]

추천이야 있을수 있지만,
위 세작품 가지고 무협을 논한다니 ...
이 곳에 상주하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무협에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니 만큼 무협소설의 독서량은 장난이
아니신분들이 많을 겁니다.
무협소설을 기천권 정도만 읽으셨어도 그런 말씀안하실듯.

[풍도연]

음.. 참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이 아직도 만연하는군요.
말이란 참으로 무서운 것이라서 자신의 기분과 주관에 맞추어 말하다 보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는 사태로 이어지기도 하죠.
그래도 현재의 문피아인 고무림 때 보다 많이 나아진듯 합니다.
무엇을 언급하기전에 신중한 생각을 하고 발언하는 것이 좋겠죠.
촌철살인이 괜한 말이 아니듯 무심코 던진 말이 세계 대전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아, 눈이 참 많이 내리네요. 문피아 형제분들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이 얼마나 이쁜 말이던가~~ 쿨럭~ 퍽!!

[asdfg111]

흑도영웅이 좀 괜찮더군요..

[OtsukaAi]

위험한 소릴 하시는군요...
무협을 논할가치도 없다라......
그런 말씀하시면 문주님이 혼내십니다!!

[후루루짭짭]

주관적인 느낌이니깐..
발끈 자제합시당~

[벽현]

문피아에서 그런 위험수위에서 노는 말 하면 안되는데요- 리플도 그렇고...

[투영성좌]

웃기네요.^^; 누구맘대로 논하다니..

[8walker]

그렇게나 재밌나.. 유명해서 몇번 빌릴려다가..앞에 보고..저랑은 취향이 안맞아 놓은 작품들이 있네요..

[청과]

마지막 말은 좀 위험하군요.. 사람마다 각각의 개성이 있고 자신한테 맞는 글이 있습니다.. 다음 부터는 분란이 없게 잘 써주세요.. 위험한 발언은 한번더 생각하시고 써주세요..

[[Deep]]

문피아에 오신지 1년이 안되신 분이구려...

[에르반테스]

흑도영웅은 좋던데;; 나머진 읽어보질 않아서;

[冬月]

이제 막 무협에 발을 담그신 분이신듯.. ㅎㄷㄷ;

[환노]

흑도영웅은 좋지요.

하지만 십전제와 마신은 으음 취향 차이인가요.

[판무현신]

'무협을 논할 가치가 없다' 란 적정치 않은 표현.
제가 너무 흥분했었나 봅니다. 지극히 개인 취향으로 재밌게 본 책들인데 너무 생각없이 발언한 것 같군요.
혹 제 글을 읽고 기분들이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__)
마신은 완결이 되었고, 십전제와 흑도영웅의 후속편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