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천상의 위대한 남천제와 지하의 지하여제는 하늘과 지하 사이에 새로운 땅을 여니 후세에 이를 남천의 대지라 하였다.
환수와 인간이 공존하는 이 세계는 남천제의 사랑을 받아 땅은 더욱 굳어져 산과 들판이 생겨났고 강은 더욱 넓어져 바다를 이루었다.
한동안 땅에 기거하여 새로운 대지를 돌보던 남천제가 귀천 후 823년, 부패한 4대 가문 아래에서 억압 받던 남천의 대지에선 지금 압제에 몸을 숨긴 영웅들의 용트림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자연 일반란의 칠국지를 쓰고 있는 백초검극입니다.
아직 20여편이 채 안되고 스토리도 많이 나가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리구 아직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한번쯤 보시구 느낌이 괜찮다 싶으시면 수많은 선작의 틈바구니 사이에 묻어두셔두 좋습니다..
꼭 잘익은 김치가 되어 묵혀 둬 주신점 보답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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