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벼락출세한 주인공은 그야말로 엄청난 황권을 둘러싼 정쟁에 휘말립니다.
그리고 그의 숨겨진 능력이 개화하여 일신의 무력과 엄청난 잔머리와 번뜩이는 재치로 혼란한 정국을 흔들고 황권을 수호하고자 하는데...
이산이나 세종대왕같은 역사 사극이나 정치 사극풍의 판타지 소설입니다만....
주인공이 꽤나 매력있고 정치 관련 내용이 꽤나 나오지만 중간중간 액션과 로맨스가 맛갈스럽게 버무러지면서 전혀 내용이 늘어지지 않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독자들의 애간장을 바짝 태웁니다.
그야말로 강력 추천하는 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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